SM, 창립자 예우 차원에서 초대했지만
이수만 측 "등기로 초대장 받아… 불참키로"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가 SM엔터테인먼트 창립 30주년 콘서트에 참석하지 않는다.
이수만 측은 10일 이데일리에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 서울 콘서트에 가지 않는다”고 밝혔다.
SM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오는 11~12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 서울 콘서트를 개최한다. SM은 창립자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를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