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김혜수의 SNS 스토리에는 한 브랜드 대표의 게시물이 리그램 됐다.
게시물 속 김혜수는 디즈니+ 시리즈 '트리거'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모습. 브랜드 대표는 "남자 슈트 핏도 넘 멋진♥"이라며 김혜수를 태그했다.
지난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콘래드 서울에서 디즈니+ '트리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김혜수와 정성일, 주종혁, 유선동 감독이 참석했다.
당시 김혜수는 올 화이트 슈트를 입고 등장해 카리스마를 뽐냈다. 키 170cm로 알려진 김혜수는 남성복 슈트도 위화감 없이 어우러지는 모습으로 남다른 아우라를 실감케 했다.
김혜수는 위 착장으로 남긴 셀카를 SNS에 공개하기도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ranking/article/117/0003902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