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소비자원 "온라인 배송 닭가슴살 샐러드 13종서 대장균 검출"
5,456 22
2025.01.09 21:53
5,456 22

한국소비자원은 온라인에서 주문한 닭가슴살 샐러드 30종을 지난해 7월 22일부터 약 한 달간 배송받아 안전 실태를 조사할 결과, 기준치를 초과한 대장균이 검출된 제품이 13개로, 전체의 43.4%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장균이 검출된 제품을 판매한 업체는 딜리셔스샐러드, 마법 같은 샐러드, 모닝푸드, 바스락다이어트, 바오프레쉬, 비티랩, 샐그램, 샐러드유, 슬림쿡, 윤식단, 잇라이킷, 팔팔식단연구소, 프레시코드 등 13개입니다.

조사 대상 제품 30개 가운데 12개는 '비만·당뇨 등 만성질환 예방', '체중감량을 목적으로 하는 식단' 등의 표현을 사용해 부당한 표시·광고를 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중 2곳은 판매 중단을, 10곳은 부당한 표시·광고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소비자원은 "온라인 배송 샐러드 주문 시 꼼꼼하게 영양성분 함량을 확인하고, 배송받은 제품은 반드시 냉장 보관하며 가급적 이른 시일 내 섭취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세영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9012?sid=101

목록 스크랩 (1)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셀퓨전씨] 🌟순수 비타민C와 스피큘의 강력한 만남🌟 비타민 앰플에 스피큘 샷 추가 ‘토닝C 비타 샷 앰플’ 체험 이벤트 436 01.20 62,60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29,14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978,2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88,4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117,39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21.08.23 5,912,88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79,82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2 20.05.17 5,483,96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912,78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72,1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1180 기사/뉴스 청하, 신보 '알리비오' 콘셉트 포토 공개 12:39 26
331179 기사/뉴스 '나의 완벽한 비서’ (여자)아이들 민니 OST 25일 발매 12:38 25
331178 기사/뉴스 리센느, 미니 2집 'Glow Up' 트랙리스트 공개..한층 성장한 모습 '기대 UP' 12:37 20
331177 기사/뉴스 ‘피식대학’ 이용주 결혼…”추위 가시기 전 예식 진행” [공식] 3 12:35 902
331176 기사/뉴스 명절 휴게소 인기메뉴 1위, 호두과자 제친 이것 3 12:35 771
331175 기사/뉴스 황금연휴' 맞아 214만 명 인천공항 찾는다 7 12:33 349
331174 기사/뉴스 [동영상] "사퇴하라"...AI교과서 강행 이주호 봉변, 외투도 떨궈 10 12:32 733
331173 기사/뉴스 빳빳한 투표용지가 그 증거?…대법서 이미 '근거없음' 결론 (부정선거) 2 12:29 344
331172 기사/뉴스 2030男 ‘보수’ 40% ‘진보’ 20% 수준…이대남이 보수층 집결 주도 50 12:21 1,241
331171 기사/뉴스 [Y초점] 구름 위 오른 임영웅 vs. 땅 위를 걷는 이찬원 13 12:20 844
331170 기사/뉴스 “남자도 목젖 브래지어 해야…여자 가슴만 가려 불공평” 325 12:04 19,142
331169 기사/뉴스 유선호, 잠자리 복불복 도중 폭발 “다 바보들이야” (1박 2일) 12:03 742
331168 기사/뉴스 추미애 "尹, 김용현이 뒤집어쓴 후 사면하는 정치도박 감행할 것" 18 11:58 2,498
331167 기사/뉴스 경호차장 측 “구속영장 재신청, 별건 수사 위법···검찰이 기각해야” 40 11:57 1,498
331166 기사/뉴스 지상렬, ‘살림남2’ 합류…동거녀 최초 공개 [공식] 2 11:48 1,554
331165 기사/뉴스 [공식] ‘태후' '구르미' '킥킥킥킥' 티빙으로 본다..KBS 드라마 확대 제공 1 11:44 692
331164 기사/뉴스 미야오, '캐치미야오' 마지막 에피소드…'소원 성취 챌린지' 도전 11:35 293
331163 기사/뉴스 법원 구속연장 불허 관련한 김성훈 변호사 해설 10 11:34 2,524
331162 기사/뉴스 [ⓓ인터뷰] "검은 수녀복은, 전투복"…송혜교, 유니아의 시간 4 11:30 589
331161 기사/뉴스 “앞바퀴 덜컹, 왜 이러지”…이혼 소송 중인 남편, 아내 차 나사 풀었다 36 11:29 3,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