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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던 사람을 위한 '스크럼을 짜다' 뜻

무명의 더쿠 | 01-09 | 조회 수 15505

 

 

원덬은 스크럼을 짜다라는 표현을 한강 작가님 '소년이 온다'에서 처음 접함.(당사자성)

그래서 이 단어가 많은 사람들에게 많이 익숙한 용어가 아닐 수도 있을 거 같기도 하고(아니면 죄송)

최근에 또 시국이 안 좋다보니 자주 들려오는 표현이라 혹시 모르는 덬을 위해 정보글 써봄.

 

스크럼(scrum)은 원래 럭비에서 쓰는 표현임.

럭비에서 어깨를 맞대고 서로의 몸을 결속시켜서 경기를 재개하는 모습을 '스크럼scrum'이라고 표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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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이나 유튜브 등에서 '스크럼을 짠다'는 표현이 자주 나오는데

아래 사진들처럼 어깨동무나 팔짱을 껴서 대형이 쉽게 흐트러지지 않게 서로 몸을 결속하는 행위를 말함.

보통 스크럼을 '짜다','짠다'라고 표현하고 시위나 행진 저항 운동 등에서 많이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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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몰랐던 사람을 위해 찾아서 정리했는데 틀린 부분 있으면 정정댓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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