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서울시축구협회, 정몽규 공개 지지 선언…"대한민국 축구의 새로운 도약 이끌 것"
3,988 16
2025.01.09 21:30
3,988 16
https://naver.me/xP896LZU


"정몽규 후보는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열어갈 유일한 후보이다. 서울시축구협회는 정몽규 후보를 강력히 지지하고 응원한다." 서울시축구협회 정진설 신임 회장은 6일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에서 정몽규 후보를 공개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정진설 회장은 이날 "정몽규 후보의 리더십과 축구 발전에 대한 비전을 높이 평가한다"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

 

정진설 회장은 정몽규 후보가 천안축구종합센터의 안정적이고 신속한 완공을 가능하게 할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그는 "정몽규 후보는 그동안의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천안축구종합센터를 차질 없이 완공함으로써 대한민국 축구 발전의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정몽규 후보는 여러 단체의 다양한 민원을 수용하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후보"라며, "협회의 안정적인 운영과 각계각층의 의견 조율에 있어서 뛰어난 조정 능력을 지녔다"고 평가했다.

 

정진설 회장은 지난해 12월 23일 효창운동장에서 진행된 제15대 서울시축구협회장 선거에서 선거인단 64명 중 47명으로부터 표를 받아 서울시축구협회의 새로운 수장이 됐다. 정 회장은 대신고 축구부 후원회장, 서초구축구협회장, 서울시축구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정진설 회장은 "정몽규 후보는 그동안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협회의 정책과 행정을 새롭게 쇄신하고 혁신할 수 있는 후보"라며 실천력과 혁신성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 "서울시축구협회는 정몽규 후보를 강력히 지지하고 응원한다"며, "그의 당선이 대한민국 축구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확신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어반트라이브X더쿠 🩵] 10초면 끝! 매일 헤어샵 간 듯 찰랑이는 머릿결의 비밀 <하이드레이트 리브 인 폼> 체험 이벤트 391 04.11 15,27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50,07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27,47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19,0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676,32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36,1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76,62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3 20.05.17 6,294,54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10,4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28,54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5596 기사/뉴스 대만 간 '삐끼삐끼' 이주은, LG 트윈스 유니폼 입었다 3 08:26 442
345595 기사/뉴스 중국 ‘AI 돼지빌딩’ 충남 상륙?…동물단체 “철회하라” 08:26 148
345594 기사/뉴스 [단독] 전국 검찰 '최우수 부서' 뽑는다…대검, 사기 진작 나서 60 08:05 1,674
345593 기사/뉴스 '환승연애2' 해은♥현규, 결별설 솔솔…커플 영상·사진 싹 내려 42 07:24 9,363
345592 기사/뉴스 북한서 발생한 산불 강원 고성 DMZ로 번져…이틀째 진화 중 5 07:21 2,179
345591 기사/뉴스 배철수, 현대인의 난치병 ‘난가?병’ 소개하며 의미 심장 저격 33 07:16 5,137
345590 기사/뉴스 나경원 “이번 대선은 제2의 6·25전쟁” 출마 선언 177 06:56 8,798
345589 기사/뉴스 민주, ‘경선 룰’ 진통 속 오늘 최종 의결 41 06:36 2,736
345588 기사/뉴스 [속보] '광명 붕괴' 고립자 1명 구조 완료…사고 발생 13시간 여만 132 04:45 20,442
345587 기사/뉴스 “4400원 가방이 73만원으로?”… 美서 '오픈런' 대란 일으킨 이 가방 7 02:04 6,002
345586 기사/뉴스 신생아에 “낙상 마렵다”던 간호사…결국 ‘파면’ 됐다 11 01:23 3,476
345585 기사/뉴스 '4.3 유전자' 발언 논란 학교 사과...해명 살펴보니 5 01:23 2,169
345584 기사/뉴스 [현장] '사형 또는 무기징역' 윤석열에 덤 얹어준 두 여자, 선거법 위반까지. 얹고 갈게 너무 많다 - 더불어민주당 '명태균 게이트 진상조사단'(단장 서영교) 14 00:15 2,177
345583 기사/뉴스 카카오엔터 매각 영향 받는 창작자들 “웹툰 생태계 파괴할 결정” 19 00:12 2,937
345582 기사/뉴스 '자유대학생·교수 만남'(뉴데일리기사) 11 00:09 1,842
345581 기사/뉴스 '그레이 아나토미' 에릭 데인, 루게릭병 진단… "촬영장 복귀 기대" 23 04.11 5,639
345580 기사/뉴스 尹과 포옹한 ‘과잠’ 대학생 정체 “대통령실 요청 자유대학 학생들” 292 04.11 44,545
345579 기사/뉴스 '39kg 모태 마름' 노정의 "대식가 집안..국그릇을 밥그릇으로 써"[혤's클럽] 4 04.11 6,416
345578 기사/뉴스 강하늘, '비연예인 킬러설'에 "지하철에서 고백해 연애한 적도" ('인생84') 3 04.11 4,239
345577 기사/뉴스 '친문' 김경수, 13일 세종에서 출마 선언…"지방 분권의 의미" 32 04.11 2,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