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관저 철문·차벽, 크레인으로 돌파한다
9,618 46
2025.01.09 21:15
9,618 46
[기자]
지난 1차 체포 시도 때 버스 차벽과 전술차량 등에 진입을 방해받았던 경찰과 공수처 체포팀.

경찰이 2차 체포 때는 크레인 기능이 있는 구난차 투입 방안을 검토 중인 걸로 파악됐습니다.

구난차는 차량을 견인하거나 무거운 물체를 들어올릴 수 있는 차량으로 1차 철문 앞 차벽과 철문 해체에 투입될 전망입니다.

경찰은 서울에서만 구난차와 견인 장비를 13대 보유하고 있습니다.

2차 체포가 시작 지점에는 경호처가 세운 버스 여러 대로 입구가 봉쇄된 상태인데 경찰은 구난 차량으로 버스 차벽과, 쇠사슬로 묶어 놓은 철문을 잡아당겨 철거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확보한 공간으로 체포팀을 빠르게 투입한다는 겁니다.

1차 시도 때처럼 대통령 관저 앞 200m 지점에서 경호처와 대치가 벌어지면, 압도적인 인력 우위를 바탕으로 경호 인력을 제압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최근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수도권 광역수사단에 대기 지시 공문을 보내면서 방검복, 삼단봉 같은 장비 준비도 지시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헬기나 드론 등의 투입 가능성은 낮은 걸로 전해졌습니다.

채널A 뉴스 최재원입니다.


https://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454254

목록 스크랩 (0)
댓글 4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최강야구 스핀오프 <김성근의 겨울방학>⚾ X 더쿠] 드디어 내일 티빙에서 마지막화 공개! 좋았던 장면 댓글 남기고 필름카메라 받아가세요🎁 45 04.13 41,71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86,91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93,45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63,6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54,98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74,79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02,46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33,79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32,98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65,1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7775 이슈 재소자들에게 자유에 대한 열망을 안겨준 교도소 설계 21:28 30
2687774 유머 여자들이라면 많이 겪는 괴이한 일 4 21:27 349
2687773 이슈 내향인이 초인이 되는 순간 1 21:26 358
2687772 이슈 프로미스나인 송하영 인스타그램 업뎃 2 21:26 248
2687771 이슈 [#탐정들의영업비밀] "예비 신부가 뭔가 이상해요.." 의사와의 결혼을 노린 유흥 업소 출신의 여자? 과연 사건의 결과는?💥 21:26 113
2687770 이슈 돌아가실 날이 아니었던 할머니 5 21:25 739
2687769 이슈 모델 신현지 인스타그램 업로드 21:25 404
2687768 이슈 유우시 카톡 말투만 보고 외국인인 거 바로 알아챈 카이의 미친 추리력 1 21:25 320
2687767 기사/뉴스 하버드대 반기 들자 트럼프, 3조 원대 보조금 즉시 동결 1 21:24 202
2687766 이슈 일기는 감정중심으로 써두는게 5 21:24 587
2687765 기사/뉴스 [단독]국회의원 질의에 "인사 개입"..서해해경청 외압 의혹 일파만파 1 21:24 226
2687764 이슈 이 책들 모르는 90년대생 없을듯 15 21:23 1,062
2687763 이슈 키스오브라이프 아시아투어 쿠알라룸푸르 현장포토 📸 21:22 119
2687762 이슈 요즘 예뻐서 소소하게 언급되는 여배우 장약남 5 21:22 1,035
2687761 이슈 아 미친 흔들바위 가는 중인데 7 21:20 1,314
2687760 이슈 (펌)점성술에서 매우 중요하고 불가피한 이벤트로 언급되는 <토성과 명왕성의 합> 시기에 일어난 역사적 사건들...jpg 5 21:19 913
2687759 이슈 난 비계친들의 모든 맘찍을 이렇게 해석함 21:19 464
2687758 이슈 아이바오 아빠 루루🐼가 4월 4일 판다별로 떠났다고 함 32 21:19 1,607
2687757 이슈 개수치스럽고 자존심 상할 때 5 21:18 1,371
2687756 기사/뉴스 [단독] 남규홍 PD 세계관 미쳤다…'나는 솔로' 24기 영식·옥순 몽골행 12 21:17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