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관저 철문·차벽, 크레인으로 돌파한다
6,914 46
2025.01.09 21:15
6,914 46
[기자]
지난 1차 체포 시도 때 버스 차벽과 전술차량 등에 진입을 방해받았던 경찰과 공수처 체포팀.

경찰이 2차 체포 때는 크레인 기능이 있는 구난차 투입 방안을 검토 중인 걸로 파악됐습니다.

구난차는 차량을 견인하거나 무거운 물체를 들어올릴 수 있는 차량으로 1차 철문 앞 차벽과 철문 해체에 투입될 전망입니다.

경찰은 서울에서만 구난차와 견인 장비를 13대 보유하고 있습니다.

2차 체포가 시작 지점에는 경호처가 세운 버스 여러 대로 입구가 봉쇄된 상태인데 경찰은 구난 차량으로 버스 차벽과, 쇠사슬로 묶어 놓은 철문을 잡아당겨 철거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확보한 공간으로 체포팀을 빠르게 투입한다는 겁니다.

1차 시도 때처럼 대통령 관저 앞 200m 지점에서 경호처와 대치가 벌어지면, 압도적인 인력 우위를 바탕으로 경호 인력을 제압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최근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수도권 광역수사단에 대기 지시 공문을 보내면서 방검복, 삼단봉 같은 장비 준비도 지시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헬기나 드론 등의 투입 가능성은 낮은 걸로 전해졌습니다.

채널A 뉴스 최재원입니다.


https://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454254

목록 스크랩 (0)
댓글 4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 이벤트🎬]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온라인 팬 스크리닝 초대 이벤트 20 12:18 67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9,40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72,91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66,6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22,12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85,68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48,50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40,3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92,84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23,2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8402 기사/뉴스 김해숙, 송혜교→원빈 엄마 했지만‥원픽은 “라포엠”(불후의 명곡) 2 12:25 281
328401 기사/뉴스 동아제약,' 맥스콘드로이틴 1200' 브랜드 모델로 가수 이찬원 발탁 2 12:22 176
328400 기사/뉴스 [오마이뉴스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백골단 4 12:21 699
328399 기사/뉴스 '원경' 이현욱♥차주영, 요랬는데 19금 됐슴당..과몰입 유발 연모지정 1 12:21 1,329
328398 기사/뉴스 [12.7 탄핵박제 김기현] 그의 아버지는 쿠데타 세력 '희생자'였다 (오마이뉴스) 8 12:17 684
328397 기사/뉴스 KB증권 "하이브, 4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실적 추정치 하향 7 12:16 435
328396 기사/뉴스 방시혁에게 주식 팔았던 이수만, 결국 SM 창립 30주년 콘서트 불참 3 12:14 610
328395 기사/뉴스 국힘 박수영 의원, "내란 입장 밝혀라" 사무실 점거 집회 참가자 6명 고발 99 12:04 3,501
328394 기사/뉴스 "그때, 어떤 마음이었을까?"…박성훈, '현주'라는 새 이름 2 12:04 1,689
328393 기사/뉴스 지도로 살펴보는 미 LA 산불 피해 규모 2 12:02 3,037
328392 기사/뉴스 샤이니 키, 母 마지막 퇴근길 함께 "감격스러워"(나혼산) 7 11:59 1,286
328391 기사/뉴스 [단독] '동화 청불' 제작사 "시나리오 작가와 이미 오해 풀고 합의" 5 11:58 1,938
328390 기사/뉴스 ‘나 혼자 산다’ 조아람, 집순이 자취 일상 공개 5 11:56 2,109
328389 기사/뉴스 헌재, 윤 대통령 탄핵심판 방청권 현장 교부 중단키로 3 11:55 1,872
328388 기사/뉴스 로스앤젤레스 산불 여파로 NBA 경기 연기…레이커스 감독 집도 소실 4 11:49 835
328387 기사/뉴스 박찬호 집도 불탔다…LA 산불에 유명인들 잇달아 대피 28 11:46 5,366
328386 기사/뉴스 국민의힘 내에서도 "김민전 비판 의견"‥원내대표는 "징계 사유 아냐" 33 11:43 1,362
328385 기사/뉴스 [FLASH] 「너무 위험하다」나니와단시 한국에서 팬들이 밀어붙인 "패닉 현장" 미치에다 슌스케의 얼굴을 만지려고 하는 "접촉 행위"도 279 11:42 11,370
328384 기사/뉴스 차기 대통령 선호도 이재명 32%·김문수 8%·한동훈 6% 25 11:41 845
328383 기사/뉴스 '명품 시계 수수 혐의' 양현석, 공판 출석하며 '삐끗' [TF포착] 18 11:39 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