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관저 철문·차벽, 크레인으로 돌파한다
6,821 45
2025.01.09 21:15
6,821 45
[기자]
지난 1차 체포 시도 때 버스 차벽과 전술차량 등에 진입을 방해받았던 경찰과 공수처 체포팀.

경찰이 2차 체포 때는 크레인 기능이 있는 구난차 투입 방안을 검토 중인 걸로 파악됐습니다.

구난차는 차량을 견인하거나 무거운 물체를 들어올릴 수 있는 차량으로 1차 철문 앞 차벽과 철문 해체에 투입될 전망입니다.

경찰은 서울에서만 구난차와 견인 장비를 13대 보유하고 있습니다.

2차 체포가 시작 지점에는 경호처가 세운 버스 여러 대로 입구가 봉쇄된 상태인데 경찰은 구난 차량으로 버스 차벽과, 쇠사슬로 묶어 놓은 철문을 잡아당겨 철거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확보한 공간으로 체포팀을 빠르게 투입한다는 겁니다.

1차 시도 때처럼 대통령 관저 앞 200m 지점에서 경호처와 대치가 벌어지면, 압도적인 인력 우위를 바탕으로 경호 인력을 제압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최근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수도권 광역수사단에 대기 지시 공문을 보내면서 방검복, 삼단봉 같은 장비 준비도 지시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헬기나 드론 등의 투입 가능성은 낮은 걸로 전해졌습니다.

채널A 뉴스 최재원입니다.


https://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454254

목록 스크랩 (0)
댓글 4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스쁘아X더쿠] ✨브로우 맛집 신상✨ NEW 더브로우 컬러 픽싱 카라 페이크 블리치 체험 이벤트 230 01.09 20,19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8,77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71,81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65,46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19,35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82,9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48,50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40,3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90,5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22,5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8298 기사/뉴스 강동원+차은우 닮은꼴 '하시4' 신민규, 유이수와 결별 인정 07:56 462
328297 기사/뉴스 집에서 '쿵' 홀로 쓰러진 아빠, 전화가 울렸다…"자식도 몰랐는데 어떻게"[아.시.발] 2 07:51 1,505
328296 기사/뉴스 경호처 직원의 메시지 “춥고, 불안합니다. 명령이라 마지못해 여기에 있습니다” 72 07:47 3,771
328295 기사/뉴스 [단독] 검찰, 김용현만 빼고 ‘계엄 국무회의’ 참석자 무혐의 검토 103 07:45 2,854
328294 기사/뉴스 69억 빚 갚더니...51살 이상민 “연봉 10억, 94년생까지는 괜찮다” 57 07:40 2,790
328293 기사/뉴스 국회에서 버젓이‥'독재 망령' 불러들인 김민전 19 07:02 1,899
328292 기사/뉴스 '휴가 중' 군인, 모르는 여성 성폭행하려다 흉기 찌르고 도주 26 06:56 3,336
328291 기사/뉴스 스몰비어 사태 재현? 불황에 우후죽순 늘어난 '1900원' 맥주 9 03:43 4,488
328290 기사/뉴스 중국인: 중국어로 말하면 못알아먹겠짘ㅋㅋㅋㅋㅋㅋ 61 01.09 17,852
328289 기사/뉴스 경찰이 대통령 체포에 마약수사대를 동원하려는 이유 8 01.09 5,099
328288 기사/뉴스 졸업 포기한 동덕 여대 학생들 'F학점' 인증 릴레이 "불의에 침묵하라고 배운 적 없다. 비겁함이 옳다고 배운 적도 없다." 33 01.09 2,295
328287 기사/뉴스 공수처장 "尹 체포 막는 국회의원, 현행범 체포 가능" 14 01.09 2,474
328286 기사/뉴스 [단독] 손잡고 내려오는 사진 때문? 전용기 '스텝카' 추가 구매의 미스터리 17 01.09 3,739
328285 기사/뉴스 ??? : 내가 절대 안받는다 했쟈나 8 01.09 3,511
328284 기사/뉴스 이종섭 측 "박정훈 대령 무죄, 수긍 어려워…당나라 군대 됐다" 113 01.09 15,533
328283 기사/뉴스 엑소 도경수, 70인분 밥 짓다 눈물···이광수, 행주로 닦아줘('콩콩밥밥') 28 01.09 3,960
328282 기사/뉴스 경찰, 무안 제주항공 참사 악성글 163건 수사…2명 검거 11 01.09 1,958
328281 기사/뉴스 슛돌이 1기, 선생님→'슈스케' 출연까지…김종국도 놀란 근황 [종합] 13 01.09 3,287
328280 기사/뉴스 ‘나는 솔로’ 24기 옥순, 직업 뻥튀기 의혹...제작진 “대기업 근무는 맞아” 13 01.09 4,997
328279 기사/뉴스 대통령실 ' KBS 이사장 해임 취소' 항소‥"최상목의 선택적 권한 행사" 6 01.09 2,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