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관저 철문·차벽, 크레인으로 돌파한다
9,473 46
2025.01.09 21:15
9,473 46
[기자]
지난 1차 체포 시도 때 버스 차벽과 전술차량 등에 진입을 방해받았던 경찰과 공수처 체포팀.

경찰이 2차 체포 때는 크레인 기능이 있는 구난차 투입 방안을 검토 중인 걸로 파악됐습니다.

구난차는 차량을 견인하거나 무거운 물체를 들어올릴 수 있는 차량으로 1차 철문 앞 차벽과 철문 해체에 투입될 전망입니다.

경찰은 서울에서만 구난차와 견인 장비를 13대 보유하고 있습니다.

2차 체포가 시작 지점에는 경호처가 세운 버스 여러 대로 입구가 봉쇄된 상태인데 경찰은 구난 차량으로 버스 차벽과, 쇠사슬로 묶어 놓은 철문을 잡아당겨 철거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확보한 공간으로 체포팀을 빠르게 투입한다는 겁니다.

1차 시도 때처럼 대통령 관저 앞 200m 지점에서 경호처와 대치가 벌어지면, 압도적인 인력 우위를 바탕으로 경호 인력을 제압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최근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수도권 광역수사단에 대기 지시 공문을 보내면서 방검복, 삼단봉 같은 장비 준비도 지시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헬기나 드론 등의 투입 가능성은 낮은 걸로 전해졌습니다.

채널A 뉴스 최재원입니다.


https://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454254

목록 스크랩 (0)
댓글 4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빙 오리지널 <내가 죽기 일주일 전> X 더쿠💗 1,2화 시청하고 스페셜 굿즈 받아가세요🎁 46 04.03 48,29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85,15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29,15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57,1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55,0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92,37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38,1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0 20.05.17 6,255,5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65,5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79,8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4115 기사/뉴스 [단독] 검찰, ‘공천 개입 의혹’ 김건희와 소환 일정 조율 중 15 13:47 257
344114 기사/뉴스 대구 카톨릭대학교 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소속 간호사들 ‘학대’ 논란 10 13:46 438
344113 기사/뉴스 박해수·신민아 ‘악연’, 글로벌 4위…‘폭싹’과 배턴 터치 6 13:45 198
344112 기사/뉴스 ★ 음주 라방이 또··· 보아, 빛바랜 ‘25주년’ 언급[스경X초점] 9 13:39 816
344111 기사/뉴스 은혜를 원수로 갚아…반찬도 챙겨준 20년 지기, 푼돈 훔치다 살해 13 13:37 977
344110 기사/뉴스 [자막뉴스] 견디다 못해 '동창생 살해'...학대 가담 20대 중형 9 13:34 606
344109 기사/뉴스 박태훈, ‘Hi+Fiv3’로 컴백 예고…캠퍼스 로맨스 기대 13:34 161
344108 기사/뉴스 ‘김수현 방지법’ 국민청원 5만명 돌파···국회 논의된다 16 13:30 677
344107 기사/뉴스 [단독]건진법사 '공천 뒷돈' 목격자는 이천수…"윤한홍 이름 봤다" 진술 184 13:28 9,538
344106 기사/뉴스 [다시보는 기사] ‘탄핵 표결 불참’ 김재섭 걱정에…윤상현 “1년 지나면 다 찍어줘” 2 13:25 362
344105 기사/뉴스 '악연', 한국 시리즈 1위… 외신 "이야기 전개, 놀랍다" 8 13:25 968
344104 기사/뉴스 "선수 밟고 다녀"…유명 피겨 코치 아동학대 논란 7 13:24 833
344103 기사/뉴스 “살려주세요! 삼촌이…” 소녀 4명에 흉기 휘두른 남성 총격 제압한 美경찰 2 13:22 907
344102 기사/뉴스 "조지호, 계엄군 국회진입에 '이제 왔네' 말해…포고령 논의없이 지시" 2 13:22 625
344101 기사/뉴스 이틀 새 女대생 2명 피살 ‘발칵’…“페미사이드” 분노한 이유 19 13:19 3,864
344100 기사/뉴스 '미스터트롯3' 천록담(이정), '가마솥순대국밥' 모델 발탁 12 13:19 1,370
344099 기사/뉴스 ‘1박 2일’ 이준, 속옷 생략하고 실내 취침 쟁취 “진짜 처절했어” 13:18 746
344098 기사/뉴스 최민호, '랑데부' 전석 매진…무대가 체질 10 13:13 1,071
344097 기사/뉴스 [KBO] 양석환 사상 초유의 '쩍벌 빠던' → 이렇게 또 하나의 스토리가 시작됐다 174 13:07 3,959
344096 기사/뉴스 [단독] 바르셀로나, 대구 상륙…8월 대구FC와 격돌 ‘확정’ 33 13:04 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