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는 지난해 택스 리펀드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구매한 상품은 두바이 초콜릿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발표했다.
두바이 초콜릿은 지난해 7월 출시한 상품으로 외국인 매출 1위를 유지하던 '바나나맛 우유'를 제쳤다. 두바이 초콜릿을 가장 많이 구매한 건 인도네시아인으로 49%의 비중을 차지했다. 매출 2위는 바나나맛 우유, 3위는 아이돌 세븐틴 앨범이 차지했다.
최근 방한 전부터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한국 편의점에서 꼭 구매해야 하는 K-편의점 필수 구매 리스트가 활발히 공유되면서 외국인들도 국내 편의점 인기 상품들을 적극적으로 찾고 있다.
1. 두바이 초콜릿
2. 바나나 우유
3. 세븐틴 앨범
4. 연세 크림빵 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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