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임시완, 송영창 칭찬에 네티즌 뿔났다' '하필 왜...' [인터뷰M]
4,391 28
2025.01.09 19:54
4,391 28
gBlzcw

이날 인터뷰에서 임시완은 미성년자 성매매 범죄 이력이 있는 송영창을 언급해 화제가 되었다. 


임시완은 "요즘 현장에서 제가 많이 신경 쓰는 부분은 선배들의 연기보다 그분들이 현장을 어떻게 다루시는 가다. 어느새 내가 후배에서 선배로 불리는 경우가 많은 연차가 되었다. 그러다 보니 선배들이 현장에서 어떻게 하시는가를 관심 있게 보게 되더라."라고 이야기하며 송영창을 이야기했다. 

"송영창 선배는 나이차가 꽤 나는데도 먼저 풀어주셨다. 배우들이 많이 모여있을 때 분위기를 유하게 만들어 준 게 송영창 선배다. 먼저 대화 꺼내고 텃밭 가꾸는 것도 자랑해 주셔서 다 같이 편해지고 재미있게 수다 떠는 자리가 만들어졌다."며 나이차 많이 나는 후배들에게 먼저 다가온 선배의 모습을 좋게 이야기했다. 

하지만 송영창은 2000년 청소년에게 대가를 지불하고 두 차례에 걸쳐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은 바 있다. 이 사건으로 송영창은 지상파 방송 3사의 영구출연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 같은 사실을 미처 몰랐는지 임시완은 송영창에 대해 언급했고 이 보도가 나가자 네티즌들은 "그냥 언급도 아니고 칭찬이라니" "너무 그사세다" "배우부터 감독까지 한결같다"는 비난을 하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08/0000248775

목록 스크랩 (0)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릴리바이레드X더쿠✨] 이슬이 남긴 맑은 생기 NEW 이슬잔광 컬렉션 체험단 모집 577 04.16 21,46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09,62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21,59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91,98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00,54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88,60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17,5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52,3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56,72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84,22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9208 기사/뉴스 '방시혁 오른팔' 하이브 떠났다…'2인자' 윤석준, 투자가로 새 출발 14:58 0
2689207 기사/뉴스 '방시혁 오른팔' 하이브 떠났다…'2인자' 윤석준, 투자가로 새 출발 14:56 162
2689206 기사/뉴스 "상황 심상치 않다"…국민의힘 '위헌정당 해산' 공포 확산 1 14:56 96
2689205 기사/뉴스 국힘, 민주 尹정부 거부 8법 재의결 시도에 "단일대오 저지하자" 3 14:55 224
2689204 기사/뉴스 [단독] 네네치킨, 브랜드 모델 유재석 재발탁…빅모델 경쟁 합류 11 14:54 536
2689203 유머 진돌 : 자, 됬고 고양이나 봐 (냥미 사진들을 보여주며) 14:54 323
2689202 기사/뉴스 "이상한 전화 받으셨죠?"…70대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농협 직원 1 14:53 324
2689201 기사/뉴스 감사원 "문재인 정부, 집값 통계 102회 조작" 20 14:53 957
2689200 기사/뉴스 5세 아동 숨지게 한 태권도장 관장… 1심 30년형에 양측 항소 8 14:51 399
2689199 기사/뉴스 [속보]'권한대행, 헌법재판관 지명 금지' 헌재법 국회 본회의 통과 36 14:51 1,061
2689198 이슈 현대예술 같은 (여자)아이들 슈화 화보 비주얼 5 14:50 572
2689197 이슈 진짜 배 아플 때 화장실에서의 자세 24 14:50 1,361
2689196 기사/뉴스 2세 생산에 진심인 머스크…"지능 높은 인간 늘어야 문명 지켜" 5 14:49 412
2689195 이슈 4/11 라디오방송) ‘계엄 폭로’ 홍장원, 국정원 대선개입 우려…“정치적 중립 의구심” 1 14:49 295
2689194 기사/뉴스 韓 여자농구 ‘대들보’ 박지수, 튀르키예 진출 1년 만에 친정 KB로 복귀![오피셜] 1 14:49 168
2689193 기사/뉴스 콘택트렌즈 ‘픽업 판매’ 불법 논란… 안경사협회, 온라인 업체들 고발 14 14:48 846
2689192 이슈 물범이 노는 법 🦭 4 14:48 235
2689191 이슈 KBO 2025 시즌 현재 팀 성적.jpg 13 14:48 707
2689190 기사/뉴스 유니스, ‘스위시’ MV 세계관 미쳤다…현봉식 컬래버 14:47 160
2689189 기사/뉴스 트레저, 日 최대 음악 축제 '서머소닉' 재출격… 2023년 이어 두 번째 1 14:47 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