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임시완, 송영창 칭찬에 네티즌 뿔났다' '하필 왜...' [인터뷰M]
3,814 28
2025.01.09 19:54
3,814 28
gBlzcw

이날 인터뷰에서 임시완은 미성년자 성매매 범죄 이력이 있는 송영창을 언급해 화제가 되었다. 


임시완은 "요즘 현장에서 제가 많이 신경 쓰는 부분은 선배들의 연기보다 그분들이 현장을 어떻게 다루시는 가다. 어느새 내가 후배에서 선배로 불리는 경우가 많은 연차가 되었다. 그러다 보니 선배들이 현장에서 어떻게 하시는가를 관심 있게 보게 되더라."라고 이야기하며 송영창을 이야기했다. 

"송영창 선배는 나이차가 꽤 나는데도 먼저 풀어주셨다. 배우들이 많이 모여있을 때 분위기를 유하게 만들어 준 게 송영창 선배다. 먼저 대화 꺼내고 텃밭 가꾸는 것도 자랑해 주셔서 다 같이 편해지고 재미있게 수다 떠는 자리가 만들어졌다."며 나이차 많이 나는 후배들에게 먼저 다가온 선배의 모습을 좋게 이야기했다. 

하지만 송영창은 2000년 청소년에게 대가를 지불하고 두 차례에 걸쳐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은 바 있다. 이 사건으로 송영창은 지상파 방송 3사의 영구출연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 같은 사실을 미처 몰랐는지 임시완은 송영창에 대해 언급했고 이 보도가 나가자 네티즌들은 "그냥 언급도 아니고 칭찬이라니" "너무 그사세다" "배우부터 감독까지 한결같다"는 비난을 하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08/0000248775

목록 스크랩 (0)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던스💚] #강력진정 #톤결광 NEW 겔 토너패드 2종 체험 이벤트 297 01.25 10,80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36,38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984,79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93,21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130,7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21.08.23 5,922,24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85,93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3 20.05.17 5,489,3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0 20.04.30 5,919,37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83,71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1289 기사/뉴스 버터, 치즈, 소고기만 먹으면 생기는 일 15 00:59 1,476
331288 기사/뉴스 오프라 윈프리 오젬픽, 위고비 사용해 체중감량 고백 8 00:38 2,978
331287 기사/뉴스 검찰, 내일 구속기소 전망…'윤석열 내란 우두머리' 입증 자신 33 00:37 1,367
331286 기사/뉴스 "빨리 와달라" 차에 갇힌 공수처…절박한 SOS, 신고만 '30회' 17 00:12 2,323
331285 기사/뉴스 '13남매 장녀' 남보라 "예비신랑과 자녀계획? 힘 닿으면 4명까지 낳고파"('살림남') 1 00:10 1,070
331284 기사/뉴스 세살때 커밍아웃...세계 최연소 트랜스젠더모델 "27억 수입예상" 14 01.25 3,826
331283 기사/뉴스 '조류 경고' 후 충돌까지…1분도 안 걸렸다 3 01.25 1,686
331282 기사/뉴스 "어지럽고 아랫배 묵직"…35세 이상 여성 절반이 '이 병'으로 고통 40 01.25 9,309
331281 기사/뉴스 “세금만 850억” 실화냐…英최고 납세자 명단 든 50대女 정체, 누군가했더니 10 01.25 5,133
331280 기사/뉴스 [단독] "쓰레기 대란 막아야"…서울시, 마포 소각장 취소 판결에 항소 20 01.25 2,356
331279 기사/뉴스 오픈AI, 한국서 첫 개발자 워크숍…올트먼 방한 전망 01.25 1,199
331278 기사/뉴스 인천공항 4단계 확장사업의 필요인력 80% 감축 보안검색은 0명 증원 노조 반발··· 투쟁 본격화 23 01.25 2,507
331277 기사/뉴스 법원 "공수처 사건, 검찰 보완수사 권한없다…수사·기소 분리" 36 01.25 2,824
331276 기사/뉴스 삼성전자, ‘갤럭시S25 울트라’에 업계 최초 ‘고릴라 아머 2′ 적용 7 01.25 3,181
331275 기사/뉴스 끝내 무산된 구속기간 연장···빨라진 윤석열 내란죄 재판 일정 24 01.25 3,815
331274 기사/뉴스 학교 내 휴대전화 금지? 입장 차 '팽팽' 35 01.25 1,674
331273 기사/뉴스 설날이 공휴일이 아니던 시절의 고향 방문 풍경[청계천 옆 사진관] 4 01.25 2,921
331272 기사/뉴스 “섹X할까요, 이제”..이민호 당황시킨 공효진의 한 마디(별들에게 물어봐)[순간포착] 159 01.25 24,388
331271 기사/뉴스 설 연휴 아침, 컨베이어에 끼인 22살 청년…“홀로 작업하다 사고” 299 01.25 29,347
331270 기사/뉴스 갤S25 사전판매 첫날 인기모델은 울트라…전체 60~70% 차지 46 01.25 4,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