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국방부, 철수 없이 55경비단의 부당한 지시 불이행 선언
5,429 55
2025.01.09 19:26
5,429 55

https://www.je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84321

 

국방부가 대통령경호처에 파견된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제55경비단이 대통령 관저 외곽 경비 임무를 벗어나는 부당한 지시는 따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55경비단의 철수나 부대원 복귀 등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9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에 '경호처에 배속된 55경비단 등의 주임무는 대통령 관저 외곽 지역을 경비하는 것'이라며 '경호처가 55경비단장에게 영장 재집행 저지에 군 병력을 투입하라고 지시해도 따르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방부의 관련 조치는 기존 입장에서 한 단계 나아간 조치로 풀이된다. 김선호 국방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3일 경호처에 체포 영장 집행을 저지하는 데 군 병력을 투입해선 안 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55경비단장에겐 영장을 집행하는 경찰과 충돌하지 말라고 지시했다. 이같은 기존 지침에 더해 국방부가 부당한 명령은 따르지 않겠다고 입장을 공식화한 것은 경호처를 향한 국방부의 사전 경고로 해석할 수 있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55경비단이 경호처에서 철수할 수도 있느냐'는 질의를 받고 '현재 국방부가 검토하고 있는 것은 없다'고 했다. 다만 경호처가 윤 대통령의 2차 체포 영장 집행 때 군 병력을 재차 동원할 경우 국방부는 해당 부대의 임무를 정지시키는 등의 조치를 취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아니 철수나 복귀를 시켜야지 

경호처 밑에 그대로 두고 따르지 말도록 하여라 말만 하면 다냐

또 한번 어쩌나 본다는게 어이없네

첫번째도 동원하지 말란 소리 개무시한게 경호처인데

목록 스크랩 (0)
댓글 5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빙 오리지널 <내가 죽기 일주일 전> X 더쿠💗 1,2화 시청하고 스페셜 굿즈 받아가세요🎁 46 04.03 46,95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83,69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25,08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57,1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48,1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91,0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38,1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0 20.05.17 6,254,20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62,67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78,42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78527 유머 유느 : 욱동아 촬영중에 주머니에 손 넣는 건 좀... 09:13 235
2678526 기사/뉴스 빙그레, 저당 아이스크림 브랜드 ‘딥앤로우’ 모델로 장원영 발탁 5 09:13 316
2678525 유머 더쿠 주식방 상황.jpg 9 09:12 1,101
2678524 유머 남자사용설명서, 킬링 로맨스 감독 근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twt 1 09:12 454
2678523 기사/뉴스 [속보] 권영세 "개헌안 마련해 대선때 국민투표 부치는 방안 추진" 35 09:12 534
2678522 이슈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 현재 주가.jpg 8 09:09 974
2678521 유머 코카콜라 맜있다를 직접 듣는 펩시 모델 5 09:09 546
2678520 유머 동방신기 라이브 09:09 74
2678519 기사/뉴스 미얀마 지진 구조에 ‘바퀴벌레 10마리’ 파견한 싱가포르(영상) 12 09:08 1,232
2678518 기사/뉴스 ‘솔로데뷔’ NCT 마크 “‘The Firstfruit’ 내 인생을 바탕으로 만든 앨범”[일문일답] 3 09:06 180
2678517 기사/뉴스 尹, 이번 주중 아크로비스타로 옮길 듯…주민들 "경호·시위 걱정돼" 54 09:05 970
2678516 이슈 르세라핌 HOT 멜론 9시 탑백 10위 25 09:04 499
2678515 기사/뉴스 美소비자들 "관세 적용 전에 사두자"…몰려드는 '관세 난민' 09:03 359
2678514 이슈 HAPPY #AKMU 11th ANNIVERSARY (악뮤 11주년 축하!) 1 09:02 111
2678513 이슈 현재 코스피 지수 16 09:02 1,823
2678512 이슈 신민아 뷰티 브랜드 랑콤 코리아 앰버서더 발탁 8 09:01 819
2678511 이슈 곰치를 쓰담쓰담하는 영상 9 09:01 672
2678510 정보 실시간 엔화 환율 20 09:01 3,702
2678509 기사/뉴스 오세훈, 전략적 침묵?…사퇴 아닌 휴가 내고 당내 경선 나갈 듯 49 09:00 1,143
2678508 이슈 이수혁 인스타스토리 (feat.지드래곤) 7 09:00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