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국방부, 철수 없이 55경비단의 부당한 지시 불이행 선언
5,128 55
2025.01.09 19:26
5,128 55

https://www.je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84321

 

국방부가 대통령경호처에 파견된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제55경비단이 대통령 관저 외곽 경비 임무를 벗어나는 부당한 지시는 따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55경비단의 철수나 부대원 복귀 등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9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에 '경호처에 배속된 55경비단 등의 주임무는 대통령 관저 외곽 지역을 경비하는 것'이라며 '경호처가 55경비단장에게 영장 재집행 저지에 군 병력을 투입하라고 지시해도 따르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방부의 관련 조치는 기존 입장에서 한 단계 나아간 조치로 풀이된다. 김선호 국방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3일 경호처에 체포 영장 집행을 저지하는 데 군 병력을 투입해선 안 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55경비단장에겐 영장을 집행하는 경찰과 충돌하지 말라고 지시했다. 이같은 기존 지침에 더해 국방부가 부당한 명령은 따르지 않겠다고 입장을 공식화한 것은 경호처를 향한 국방부의 사전 경고로 해석할 수 있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55경비단이 경호처에서 철수할 수도 있느냐'는 질의를 받고 '현재 국방부가 검토하고 있는 것은 없다'고 했다. 다만 경호처가 윤 대통령의 2차 체포 영장 집행 때 군 병력을 재차 동원할 경우 국방부는 해당 부대의 임무를 정지시키는 등의 조치를 취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아니 철수나 복귀를 시켜야지 

경호처 밑에 그대로 두고 따르지 말도록 하여라 말만 하면 다냐

또 한번 어쩌나 본다는게 어이없네

첫번째도 동원하지 말란 소리 개무시한게 경호처인데

목록 스크랩 (0)
댓글 5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화제의 '환승연애' 시리즈가 스핀오프로 돌아왔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 출연진 예측 이벤트 139 01.09 30,74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9,40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72,91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66,6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24,96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85,68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49,76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40,3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92,84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23,2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01249 유머 경호처장 "체포영장 아닌 대통령 신분 맞는 수사 진행돼야"→왕처럼 모셔드리자 1 13:59 72
2601248 유머 마음이 자꾸 장난쳐 13:59 42
2601247 기사/뉴스 경찰 출석 경호처장 긴급체포? 尹 체포작전 핵심은 '이것' 13:58 218
2601246 이슈 역대 케이팝 아이돌중 대상+국무총리 표창 이상 다 받은 아이돌들 1 13:57 446
2601245 이슈 주목! 24일 3시에 국힘당사앞에서 국힘해체쇼한데 7 13:56 724
2601244 이슈 역시 하버드가 똑똑하네 4 13:56 818
2601243 이슈 뭐든 많은 음식 8 13:54 593
2601242 이슈 윤상현, 한남동 尹 관저 도착 14 13:54 1,212
2601241 기사/뉴스 '비위 의혹' 김진하 양양군수 주민소환 투표 5 13:54 333
2601240 이슈 요즘 트위터 알티 타는중인 박보영 데뷔작 3 13:54 668
2601239 이슈 광란의 트로트 콘서트 2 13:53 307
2601238 이슈 더쿠에서조차 언급이 없지만 원덬이 좋아하는 아티스트 13:52 629
2601237 이슈 계엄 대비 비밀조직 수호신TF - 국회 상시전력공급 여의변전소 사전답사..' 국회단전' 등 치밀한 쿠데타 준비 정황 드러나 9 13:51 388
2601236 이슈 [1박2일 예고] 극한으로 치닫는 혹한기..! 이들은 잘 퇴소할 수 있을까?! 13:50 102
2601235 기사/뉴스 ‘백골단’ 김민전에 권성동 “징계 사유 아냐”…‘탄핵 찬성’ 김상욱에는 “탈당 권유” 7 13:50 513
2601234 이슈 서브스턴스 한국 관객 19만 돌파.jpg 4 13:50 496
2601233 기사/뉴스 프로듀서 장민호X이찬원 베일 벗었다…역대급 12명 ★ 군단 누구? (잘생긴 트롯) 1 13:49 200
2601232 이슈 윗집에 새로 이사 온 새댁이 아이 손을 잡고 ‘저희가 아이가 셋이라 쿵쿵거릴 수 있어 이해를 부탁합니다’라며 초콜릿을 들고 왔다 42 13:49 2,513
2601231 이슈 동덕여대 조롱한 동성고 국민신문고 답변결과 3 13:49 1,230
2601230 유머 @: 어린양 수준 망타치 3 13:47 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