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독감 의심환자 역대 최고치 기록‥"1~2주 뒤 정점"
3,351 4
2025.01.09 19:08
3,351 4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오늘 호흡기감염병 관계부처 합동대책반 회의에서, 올해 첫째 주 인플루엔자 의심환자 수가 1천 명당 99.8명으로 지난주 73.9명보다 약 1.4배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6년 호흡기 감염병 표본감시체계가 구축된 이래 최고 수준입니다.

지 청장은 "모든 연령대에서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특히 13세에서 18세 사이 청소년층이 177.4명, 7세에서 12세 연령층에서 161.6명으로 학령기 아동 청소년층 전파가 유행을 주도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지 청장은 과거 유행 추세가 겨울방학 직전 정점을 기록한 뒤 1월 이후 서서히 감소 추세를 보인 점을 고려하면 앞으로 한두 주 뒤 유행의 정점을 지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윤수한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9080?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더스코스메틱x더쿠💟] 치열한 PDRN 시장에 리더스의 등장이라…⭐PDRN 앰플&패드 100명 체험 이벤트 662 03.28 47,74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07,9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15,05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01,8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34,11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44,19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94,22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189,5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16,5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18,2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3036 기사/뉴스 공문 보냈더니 충격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결과 알려달라" NC만 전전긍긍, 창원시·시설공단은 무응답 [MD창원] 3 15:26 130
343035 기사/뉴스 ‘김건희 명품백’ 담당 권익위 전 간부 순직 인정(ft.부산시교육감 투표하는덬들 참고‼️) 13 15:19 741
343034 기사/뉴스 김수현, 그래서 ‘김새론 미성년자’ 때 무슨 사이였죠? [SS초점] 8 15:14 2,005
343033 기사/뉴스 헌재 대통령 탄핵 선고일 지정, 관저 나서는 경호차량 120 15:12 7,686
343032 기사/뉴스 “붕괴 이전으로 돌아가요” 박해일·김성수 등 영화인 1025명 ‘윤석열 파면’ 성명 11 15:12 992
343031 기사/뉴스 [속보] 경찰, 헌법재판소 앞 200m 통제…진공상태 조기 착수 5 15:06 901
343030 기사/뉴스 [속보] 故 장제원 전 의원 오후 부산 해운대 백병원으로 이송 예정 52 15:03 4,133
343029 기사/뉴스 [속보] 외교부 "검찰총장 자녀 채용 관련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 39 14:58 1,809
343028 기사/뉴스 생방송 중 “안타깝다” 한 마디 했다가… 테이 라디오 게시판 ‘폭주’ 553 14:47 39,686
343027 기사/뉴스 이웃 초등생 목 조르고 욕설·협박한 20대 징역형 집유 10 14:45 840
343026 기사/뉴스 의사 국가시험 문항 불법 유출...부정응시자 448명 무더기 송치 17 14:44 1,392
343025 기사/뉴스 [단독] 삼성전자, DX 부문장에 노태문 사장 … 7일 인사 15 14:43 2,400
343024 기사/뉴스 '성범죄 혐의' 피의자, 조사받던 경찰서 건물서 투신 313 14:41 29,666
343023 기사/뉴스 대기업 총수 만난 최상목 부총리 39 14:39 3,096
343022 기사/뉴스 ‘금고 바닥 난’ 김수현 골드메달, 최악 재정 위기에 청소업체 계약까지 끊었다 509 14:39 31,393
343021 기사/뉴스 탄핵 선고 앞둔 윤 대통령, 전한길·윤상현 등과 '새로운 대한민국' 책 출간 273 14:30 15,236
343020 기사/뉴스 김수현 가짜 증거 통곡, 본인 증거는 체크했나요 “19살 김새론 카톡 동일인↑” 9 14:30 2,944
343019 기사/뉴스 "트럼프가 그 어려운 걸 해냈다"…한중일 '맞손'에 깜짝 9 14:29 1,855
343018 기사/뉴스 '썬더볼츠*' 마블 새 구원투수 되나…에미상 8관왕 제작진 뭉쳤다 8 14:29 537
343017 기사/뉴스 변우석, 산불 피해 1억 기부에 팬덤도 3천만 원 기부..선한 영향력 14 14:29 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