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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국민의힘 원외 60여명 '탄핵반대 모임' 결성 "매일 관저 앞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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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9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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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외 당협위원장들이 '탄핵반대 모임'을 결성하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유효 기간이 끝날 때까지, 매일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 모이기로 했습니다.


현재까지 '탄핵반대 모임'에 참여한 당협위원장은 68명으로, 인천 계양 을 당협위원장인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과 대통령 호위무사로 불린 이용 전 의원, 조해진 전 의원 등도 모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간사는 국민의힘 사무총장을 지낸 김선동 서울 도봉을 당협위원장이, 고문은 국회부의장을 지낸 심재철 경기 안양 동안을 당협위원장이 맡기로 했습니다.



고재민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9077?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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