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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10년간 자녀 학대한 50대 친모, 징역 1년 6개월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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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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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방법원 형사 3단독은 10년간 자녀의 

외출을 제한하고, 신체를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친모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벌금 1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이 50대가 아동을 때리고 

학대했는데도 반성하지 않은 채 

피해 아동에게 반복적으로 접근을 

시도했다며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이 여성은 또, 교사의 교육활동을 

심각하게 침해했다는 이유로 

강원도교육청으로부터 고발당했습니다.




https://chmbc.co.kr/article/J_6SS0eDPTJFW3-FioCP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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