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윤상현 90도 고개숙여 인사하자... 전광훈 "대통령 내가 하려고 했는데 윤 의원 줘야겠다"
32,474 327
2025.01.09 17:38
32,474 327

https://www.insight.co.kr/news/488913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주최한 집회에 참가해 허리를 90도로 숙이고 인사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여권에서도 "분열을 촉진하는 정치권의 모습은 후유증이 남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전광훈 목사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윤 의원은 지난 5일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서 열린 전 목사의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윤 의원은 "저는 믿음에 기초한 정치가 진짜 정치라고 생각한다"며 "상상할 수 없는 영적인 지혜를 기도를 통해서 (얻는다)"고 했다.


전 목사는 윤 의원을 향해 "다음 대통령 내가 하려고 했는데 윤 의원에게 물려줘야겠다"라고 말하면서 미소를 보였다.


연단에 오른 윤 의원은 전 목사를 향해 연신 고개를 숙였다.


OjHxvI

목록 스크랩 (1)
댓글 3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열 오른 그날, 시원한 휴식을 위한 <디어스킨 에어쿨링 생리대> 체험 이벤트 288 00:06 12,49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03,2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06,8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85,39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82,97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84,2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13,1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47,0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47,61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75,67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6805 기사/뉴스 '폭싹' 박해준 "불평불만 많아 별명 '관쪽이'? 좀 얍삽한 편" 너스레(유퀴즈) [TV캡처] 22:13 146
346804 기사/뉴스 [TVis] 박해준 “‘폭싹’ 마지막 투병 장면, 물 3일 안 먹고 연기” (유퀴즈) 1 22:11 425
346803 기사/뉴스 빌 게이츠 "AI가 10년 안에 의사, 교사 대체" 12 22:09 829
346802 기사/뉴스 '출판사 대표 변신' 박정민, '듣는 소설' 낸 이유 "아버지께서 시력을 잃으셨습니다" [전문] 2 22:08 525
346801 기사/뉴스 ‘악연’, 공개 2주차 글로벌 시리즈(비영어) 2위..식지 않는 인기(공식) 2 22:04 238
346800 기사/뉴스 [속보] 이재명, 타임지 선정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포함 204 22:00 5,602
346799 기사/뉴스 [TVis] 박해준 “‘폭싹’ 공개되고 기분 붕 떠… 가라 앉혀지지 않아” (유퀴즈) 3 21:54 918
346798 기사/뉴스 "심정지 상태 母", 9살 아들 고사리손이 살렸다 "심폐소생술 7분" ('유퀴즈') 32 21:53 2,280
346797 기사/뉴스 ‘8년 만의 내한’ 콜드플레이, “감사합니다” 한국어 인사로 공연 포문 [쿠키 현장] 9 21:49 1,226
346796 기사/뉴스 반즈 7이닝 탈삼진 11개+전준우·황성빈 나란히 3안타…롯데, 키움 6-4 꺾고 위닝시리즈 [사직 게임노트] 9 21:46 316
346795 기사/뉴스 '나 홀로 집에2' 감독 "트럼프 카메오 장면 삭제 원해, 저주처럼 느껴진다" 7 21:26 1,849
346794 기사/뉴스 이진숙 "'2인 체제'로 방송사 재허가 심사 강행"‥국회의장 지적에는 발끈 18 21:23 1,421
346793 기사/뉴스 가우르 구라, 2025년 5월 1일 홀로라이브 졸업 발표 2 21:19 517
346792 기사/뉴스 [영상] 그 날의 기억, 함께 합니다. (2025.04.16/뉴스데스크/MBC) 21:19 389
346791 기사/뉴스 [MBC 대선참견시점] "한덕수의 손편지"-"홍준표도 모르는 홍준표 공약" 1 21:16 538
346790 기사/뉴스 10세 태운 군, 母 심폐 소생술로 살려 "엄마는 예뻐, 건강하길"('유퀴즈') 10 21:14 2,913
346789 기사/뉴스 "11년 지나도, 차가운 봄"‥한덕수·국민의힘 주자들은 불참 1 21:13 440
346788 기사/뉴스 이민정 “출산 후 시력 잃어… 아이 낳는 것 쉽지 않아” 53 21:12 6,597
346787 기사/뉴스 세금으로 지어진 불법 사립학교‥학교는 "사립학교에 참견 말라"(한민고) 9 21:08 1,455
346786 기사/뉴스 ‘재판관 알박기’ 한덕수의 난, 헌재가 8일 만에 진압 4 21:07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