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가에 따르면, 최강록 셰프와 유튜브 ‘빠더너스’ 문상훈을 주축으로 스타들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스타들에게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어주고, 다양한 이야기도 나누는 토크 형식의 요리 예능이다.
TEO 소속 PD가 연출을 맡고,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가수 장기하와 배우 정해인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최강록 셰프는 2013년 올리브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시즌2 우승자로 당시 “근데 이제 바질을 곁들인” 등의 독특한 화법을 선보이며 온라인상에서 밈을 생성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도 “나야, 들기름”이라는 어록으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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