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케쪽이가 생각하는 공수처가 무능한데 불쌍한 이유
5,162 30
2025.01.09 17:18
5,162 30
https://theqoo.net/ktalk/3565289214


채상병 순직사건

김건희 공천개입 의혹 사건

김건희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사

한동훈 법무부장관 시절 댓글 부대 운용 사건


공수처가 굥 아래에서 받은 사건들임ㅋㅋㅋㅋ


그전에는 이런거 수사 제대로 못하는 공수처가 무능하다고 생각했는데

계엄을 저지르는 인간들이 저런거 수사하는 공수처를 그냥 뒀겠나..


사실 저런 조직에서 제일 중요한게 인사인데,

윤석열과 관련되어

검찰이랑 권익위랑 인권위가 손놓은 사건을

다 공수처에 몰아넣어 두고

수사하는 부장검사들 연임 신청 넣을걸 대통령실에서 이유도 없이 두달 동안이나 재가를 안내다가

임기 2일 남겨놓고 재가함ㅋㅋㅋ


근데 이 검사 임기가 꼴랑 3년임ㅋㅋㅋㅋ

수사하는 검사가 임기가 있어서 신분보장이 안됨ㅋㅋㅋ

그러니까 윤석열 정부 하에서 공수처는

신분보장도 안되어 대통령 손에 목숨줄이 달린 파리 목숨 신세인데 대통령 관련 수사를 배정한 채로

온갖 사법기관이 외면한 사건의 종착역이자 매립지로 두들겨 맞으라고 버려진 조직임 


공수처 무능한거 맞는데

의도적으로 저렇게 무능하게 만들어서

자기들 방탄용으로 조직을 병신을 만든 책임은

애초에 윤석열에게 있다고 생각함


무능한건 맞는데

애초에 그 조직에게 바란게 무능함이었던 대통령 밑에서

독립적이지도 못한 수사조직이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었겠나 생각하면..




보호수단도 없어서 조직이 늘 위축된 상태라고 전직 공수처 검사가 말하기도 했음 

목록 스크랩 (0)
댓글 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최강야구 스핀오프 <김성근의 겨울방학>⚾ X 더쿠] 드디어 내일 티빙에서 마지막화 공개! 좋았던 장면 댓글 남기고 필름카메라 받아가세요🎁 34 04.13 29,52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81,02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81,15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55,6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40,05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63,94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97,43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21,35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24,69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56,7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00883 이슈 오늘자 박재범 내추럴한 공항 비주얼 1 02:39 185
1500882 이슈 2조 들어간 DDP 매출 보면 창피한 줄 알아야 된다는 서울대 교수.jpg 34 02:33 923
1500881 이슈 이틀에 한번 꼴로 월드투어 새 일정 뜬 남돌 42 02:14 2,052
1500880 이슈 인피니트 'Dangerous' 콘서트 버전(with 바이올린) 4 02:11 180
1500879 이슈 스테인드글라스 전구 5 02:10 767
1500878 이슈 [신병3] 국민배우의 하루 일과 1 01:57 766
1500877 이슈 의사 커뮤니티에 도는 이국종 교수 군의관 대상 강연 내용 70 01:53 5,215
1500876 이슈 좋아하는 사람은 환장한다는 낡은 노포 고기집 11 01:52 1,998
1500875 이슈 언니 나 사랑하는 개가 생겼어... 그 오빠랑 결혼하고 싶어 34 01:46 2,176
1500874 이슈 16년 전 오늘 발매♬ ℃-ute 'Bye Bye Bye!' 1 01:42 269
1500873 이슈 나랑 심장 폭행 당할 사람 구함 1분 28초만 투자해봐 후회없는 선택 4 01:38 1,130
1500872 이슈 미야자키 하야오: 나는 지금 일생일대의 미형을 그리고 있다! 26 01:30 3,300
1500871 이슈 날이 갈수록 재평가되는 비정상회담 왕심린 47 01:26 5,273
1500870 이슈 언더워터 매운맛으로 가져온 권은비 신곡 13 01:23 2,837
1500869 이슈 90년대생은 아는 만화.jpg 8 01:22 1,379
1500868 이슈 29년 전 오늘 발매♬ DEEN 'ひとりじゃない' 1 01:18 344
1500867 이슈 브라가 편안해야 하는 이유.GIF 15 01:16 4,521
1500866 이슈 만약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개가 바뀐다면? 13 01:14 2,066
1500865 이슈 점심식사 공짜로 주는 회사 취직했는데 메뉴가 이렇게 나온다면 기분 어떨 거 같아? 333 01:13 18,411
1500864 이슈 내가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얼마나 될까? 184 01:09 9,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