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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배우들 SNS에 난처해진 '오징어 게임'과 '폭군의 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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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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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진원지는 모두 사회관계망서비스(SNS)다. 병정 노을로 출연한 박규영은 8일 촬영 현장 사진을 올렸다가 논란에 휩싸였다. 


 박규영이 대형 '스포일러(미공개 내용을 알려 재미를 떨어뜨리는 행위)'를 저질러 시청자들의 재미를 헤살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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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 관계자는 "'오징어 게임'은 배우들에게 출력·전송할 수 없는 시스템으로 대본을 전달했을 만큼 보안 유지에 신경을 쓴 작품"이라며 "넷플릭스에서 위약금을 요구할 만한 사안"이라고 입을 모았다. 박규영은 사과는커녕 묵묵부답으로 일관한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도 "배우 개인 SNS여서 확인이 어렵다. 시즌 3을 통해 확인해 달라"는 입장만 반복할 뿐이다.

'오징어 게임' 시리즈는 지난달 30일에도 SNS로 홍역을 앓았다. 트랜스젠더 현주를 연기한 박성훈이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한 음란물 영상 표지 이미지를 올렸다. 그는 해당 이미지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관계자에게 보내려다가 실수를 저질렀다고 밝혔다. 그러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의 해명에 설득력이 떨어져 논란이 더 커졌다. 박성훈이 8일 기자들에게 내놓은 설명도 다르지 않았다.


"귀신에게 홀렸던 것 같다. 살다 보면 다른 사람에게 전화를 걸 때가 있고, 주머니 속에서 전화가 걸리기도 하지 않나. 정말 어떤 말을 해도 변명으로 들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말도 안 되게 실수했다. 너무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박성훈은 박규영처럼 작품에 직접적으로 악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오히려 개인적 차원에서 해결할 문제에 가깝다. 그러나 차기작으로 예정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폭군의 셰프'로 범위를 넓히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일찌감치 캐스팅된 임윤아는 6개월가량 요리를 강습받을 정도로 준비에 여념이 없다. 장태유 감독도 드라마 '사자'의 제작이 촬영 도중 중단돼 이번 작품에 더없이 공을 들인다.

지난달 주연으로 뒤늦게 합류한 박성훈은 한순간 실수로 대본 리딩 연습을 하기도 전에 관계자들의 노력과 시간을 훼손했다. 업계 관계자는 "제작사 등에 항의 전화가 빗발친다. 박성훈의 하차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상당하다"고 전했다. 다른 관계자는 "연기력이 검증된 배우인 만큼 시간을 두고 차기작을 고르는 편이 나을 듯하다"고 조언했다.

이날 박성훈은 임윤아를 비롯한 '폭군의 셰프' 관계자들에게 사과할 의향이 있냐는 물음에 침묵했다. 하차 여부에 관한 질문에는 "개인적으로 판단할 상황이 아니다. 종합적인 상황으로 인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것이기에 추가로 드릴 이야기가 없다"고 말했다.


https://naver.me/GRoRkNQ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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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1. 무명의 더쿠 2025-01-09 16:13:52

    지랄 

  • 2. 무명의 더쿠 2025-01-09 16:14:05
    지랄
  • 3. 무명의 더쿠 2025-01-09 16:14:14

    니네가 안 막으면 물리적 충돌 날 일이 없는데?

  • 4. 무명의 더쿠 2025-01-09 16:14: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1/12 09:10:56)
  • 5. 무명의 더쿠 2025-01-09 16:15:05

    ㅈㄹ

  • 6. 무명의 더쿠 2025-01-09 16:15:21
    무슨 저번에도 지원하라고 시켰는데 개입 안한척ㅋㅋㅌㅋ
  • 7. 무명의 더쿠 2025-01-09 16:15:24
    걍 니가 알아서 기어 나오면 체포를 할일이 없을텐데 응
  • 8. 무명의 더쿠 2025-01-09 16:15:25
    파이낸셜뉴스
    조용기(여의도 순복음교회목사)의 아들 조희준이 국민일보에서 독립해서 차린 언론사

    국민일보와 마찬가지로 중앙일보에 인쇄를 맡기고 있다.

    논조는 보수 우파 성향

    https://img.theqoo.net/YSJamK
    *조희준
    국민일보 회장 (전)
    01년 세금포탈 05년 집행유예 5년과 벌금 50억원 확정
    해외로 도피 12월 11일 일본 도쿄에서 체포
    12월 말경 벌금 50억원을 검찰에 전액 변제하고 석방

    2012년 1월에도 회사 자금을 유용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
  • 9. 무명의 더쿠 2025-01-09 16:15:25

  • 10. 무명의 더쿠 2025-01-09 16:15: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1/11 21:33:03)
  • 11. 무명의 더쿠 2025-01-09 16:15:53

    뭐래

  • 12. 무명의 더쿠 2025-01-09 16:18:01

    말바꾸고 선동하고 딴소리하기 전문 .군경찰 이미 동원했자나. 외부 경비군 가져다써놓고 개소리 . 

  • 13. 무명의 더쿠 2025-01-09 16:20:32
    하목이 끌어내려.
  • 14. 무명의 더쿠 2025-01-09 16:20:43
    지랄하네
  • 15. 무명의 더쿠 2025-01-09 16:21:32

    하목이 나가

  • 16. 무명의 더쿠 2025-01-09 16:22:49
    하목아 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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