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지워도 소용없다" 연예계 '악플 숙청'... 서예지, 130여 명 줄고소
4,619 23
2025.01.09 16:21
4,619 23

[스포츠Q(큐) 나혜인 기자] 배우 서예지가 악플러를 집단 고소한다.

서예지 소속사 써브라임은 9일 "서예지 배우에 대해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글이 무분별하게 게시되고 있는 가운데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심리적 고통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어 논의 끝에 악성 게시물 작성자들에 대한 고소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써브라임은 최근 전담팀을 꾸려 온라인 커뮤니티, SNS, 포털사이트 등에 게시된 악성 게시글을 모니터링했다. 이와 함께 법무법인을 선임해 악플러 130여 명에 대한 1차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는 현재 수사 진행 중이다.



 

 

써브라임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악성 루머, 악의적인 게시글 및 댓글 등에 대해 어떠한 선처도 없이 강력하게 대응하며 소속 배우를 보호하겠다"고 전했다.

서예지가 고소 현황을 알린 것은 강경 대응을 예고한 지난 2016년 이후 8년 만이다. 서예지는 당시 지속적인 악성 게시물에 고통을 호소하며 법적인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서예지는 가족을 향한 근거 없는 루머와 폭언, 외모 및 여성 비하로 오랜 시간 상처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https://www.sportsq.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5463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짜파게티에 얼얼한 마라맛을 더하다! 농심 마라짜파게티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638 03.26 18,47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42,08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23,80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33,45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315,74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90,0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54,29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130,5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6 20.04.30 6,465,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46,6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5259 기사/뉴스 [투데이 와글와글] "저랑 똑같아요!" 의류 모델 보고 환호한 아이 07:24 36
2665258 기사/뉴스 “핑계가 궁색”… 임영웅 해명에 민심 싸늘 8 07:22 466
2665257 이슈 애교쩌는 시골 똥강아지 2 07:21 204
2665256 이슈 가수 급으로 노래 잘하는 듯한 배우 3 07:21 318
2665255 유머 얘들아 우리 강아지 못생김? 6 07:19 584
2665254 기사/뉴스 미국 그랜드캐니언 실종 한국인 일가족 3명 교통사고에 희생됐나‥불에 탄 차량·유해 발견 4 07:17 1,046
2665253 기사/뉴스 [단독]"경남 행사 갔다가"..코요태, 산불 피해 지역에 3000만원 쾌척 3 07:16 449
2665252 이슈 길고양이 때는 생계형으로 애교를 떤 건데 안정적인 집고양이가 되면서 원래 성격으로 돌아온거 8 07:15 975
2665251 이슈 같이 밥먹었다는 손흥민, 지드래곤 2 07:15 966
2665250 기사/뉴스 대구 달성군 산불, 헬기 5대 투입 진화 재개…진화율 90% 5 07:14 516
2665249 이슈 "사진보다 이쁘다" 이재명 대표 얼굴 본 경북 안동의 할머니 증언 7 07:13 1,014
2665248 기사/뉴스 "김수현 첩이 많아 '황후 자리' 힘들었다 들어"…김새론 친구 폭로 3 07:13 1,133
2665247 기사/뉴스 뉴진스 팬덤 “객관적 시각 위해 로펌 자문… 입장 정리 중” 27 07:07 1,210
2665246 기사/뉴스 '2차 계엄 정황' 검찰도 알았다‥보고서에 적시 2 07:07 381
2665245 기사/뉴스 이해인 "신체 촬영, 성적 수치심 안 느꼈다"→징계 받았던 女 피겨 국대 A, 선수 자격 회복 5 07:07 1,036
2665244 이슈 일본의 100엔짜리 전용 뽑기 기계에서 나온 홍콩 돈 3 07:05 1,876
2665243 기사/뉴스 승복하라던 여당 '당혹'‥재판부에 '색깔론' 7 07:02 827
2665242 기사/뉴스 산불로 번진 무주 주택 화재…세대주 "가스통 '펑', 순식간에 불" 3 06:58 1,581
2665241 기사/뉴스 [투데이 와글와글] 소방대원 보디캠에 찍힌 산불 현장 1 06:55 599
2665240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3 06:55 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