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지워도 소용없다" 연예계 '악플 숙청'... 서예지, 130여 명 줄고소

무명의 더쿠 | 01-09 | 조회 수 4564

[스포츠Q(큐) 나혜인 기자] 배우 서예지가 악플러를 집단 고소한다.

서예지 소속사 써브라임은 9일 "서예지 배우에 대해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글이 무분별하게 게시되고 있는 가운데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심리적 고통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어 논의 끝에 악성 게시물 작성자들에 대한 고소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써브라임은 최근 전담팀을 꾸려 온라인 커뮤니티, SNS, 포털사이트 등에 게시된 악성 게시글을 모니터링했다. 이와 함께 법무법인을 선임해 악플러 130여 명에 대한 1차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는 현재 수사 진행 중이다.



 

 

써브라임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악성 루머, 악의적인 게시글 및 댓글 등에 대해 어떠한 선처도 없이 강력하게 대응하며 소속 배우를 보호하겠다"고 전했다.

서예지가 고소 현황을 알린 것은 강경 대응을 예고한 지난 2016년 이후 8년 만이다. 서예지는 당시 지속적인 악성 게시물에 고통을 호소하며 법적인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서예지는 가족을 향한 근거 없는 루머와 폭언, 외모 및 여성 비하로 오랜 시간 상처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https://www.sportsq.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5463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23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더샘🧡] 차분함에 생기 한 방울! 드뮤어 · 뉴트럴 · 뮤트 · 모카무스 · 미지근 · 멀멀 컬러 등장 ✨젤리 블러셔 5컬러✨ 체험 이벤트 415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국내외 유통가, 배우 김수현 '손절'…홈플러스 "계약 파기 검토 중"
    • 07:52
    • 조회 1499
    • 기사/뉴스
    34
    • [단독] 위하준, '세이렌' 남자 주인공 낙점‥박민영과 호흡
    • 07:49
    • 조회 1080
    • 기사/뉴스
    4
    • 제이홉, 21일 ‘MONA LISA’ 발표 “오랜만에 선보이는 퍼포먼스 곡”
    • 07:35
    • 조회 386
    • 기사/뉴스
    7
    • 민희진 이재명 테마주로 주가 띄우기 하던 다보링크 회장의 실체
    • 06:53
    • 조회 4414
    • 기사/뉴스
    12
    • [단독] 김건희 "V가 영장 걱정" 김성훈 "압수 체포 다 막겠다"
    • 06:41
    • 조회 3357
    • 기사/뉴스
    26
    • 김우빈, 전철 문이 작아보이는 건 기분 탓? 日 여행 중 뽐낸 우월 피지컬
    • 01:32
    • 조회 4823
    • 기사/뉴스
    2
    • 요즘 빽다방 영수증 길이
    • 01:16
    • 조회 8476
    • 기사/뉴스
    25
    • 김풍 “웹툰 시작할 때부터 드라마 만들어야겠단 생각, 만감 교차”(찌질의역사)
    • 01:02
    • 조회 1784
    • 기사/뉴스
    • [오만전 현장] 오만 감독, 씩 웃으며 "한국 선수들 잘 막았다, 우리 운영이 효과적이었다"
    • 00:50
    • 조회 1719
    • 기사/뉴스
    1
    • 日 '세계 1호 본선행' 확정 날, 韓은 '세계 80위' 오만과 비겼다
    • 00:39
    • 조회 2341
    • 기사/뉴스
    7
    • 초등학교 여학생에 '바코드' 달린 오디션 프로그램...이래도 되나
    • 00:00
    • 조회 4674
    • 기사/뉴스
    29
    • '빌런의 나라' 오나라·소유진, 수준 미달로 입주민 대표 실격 [종합]
    • 03-20
    • 조회 2234
    • 기사/뉴스
    4
    • 자베르 오만 감독 "B조 '최강'인 한국 상대로 승점, 굉장히 만족스러워"
    • 03-20
    • 조회 722
    • 기사/뉴스
    1
    • '충격의 1-1 무승부'에 주장 손흥민, "실망할 시간조차 부족해...아시아 레벨 많이 올랐다" [오!쎈 인터뷰]
    • 03-20
    • 조회 2029
    • 기사/뉴스
    29
    • [단독] 윤 탄핵 선고 앞둔 경찰, '민주노총 조끼' 입은 시위대 상대로 훈련?
    • 03-20
    • 조회 2026
    • 기사/뉴스
    23
    • 탄핵 촉구 단체 몰래 촬영, 잡고 보니 경찰... 사찰 논란
    • 03-20
    • 조회 24653
    • 기사/뉴스
    190
    • ‘여성 아이돌’의 ‘성실하고 싹싹한 아르바이트’ 대견하기만 한 일일까
    • 03-20
    • 조회 4712
    • 기사/뉴스
    25
    • [단독] 검찰, 조상래 곡성군수 선거법 사건 수사
    • 03-20
    • 조회 1643
    • 기사/뉴스
    2
    • [단독] 검찰, 장세일 영광군수 수사... 재선거 때 재산신고 누락 혐의
    • 03-20
    • 조회 1398
    • 기사/뉴스
    3
    • [오만전 현장] 오만 감독, 씩 웃으며 "한국 선수들 잘 막았다, 우리 운영이 효과적이었다"
    • 03-20
    • 조회 1029
    • 기사/뉴스
    5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