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지워도 소용없다" 연예계 '악플 숙청'... 서예지, 130여 명 줄고소

무명의 더쿠 | 01-09 | 조회 수 4642

[스포츠Q(큐) 나혜인 기자] 배우 서예지가 악플러를 집단 고소한다.

서예지 소속사 써브라임은 9일 "서예지 배우에 대해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글이 무분별하게 게시되고 있는 가운데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심리적 고통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어 논의 끝에 악성 게시물 작성자들에 대한 고소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써브라임은 최근 전담팀을 꾸려 온라인 커뮤니티, SNS, 포털사이트 등에 게시된 악성 게시글을 모니터링했다. 이와 함께 법무법인을 선임해 악플러 130여 명에 대한 1차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는 현재 수사 진행 중이다.



 

 

써브라임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악성 루머, 악의적인 게시글 및 댓글 등에 대해 어떠한 선처도 없이 강력하게 대응하며 소속 배우를 보호하겠다"고 전했다.

서예지가 고소 현황을 알린 것은 강경 대응을 예고한 지난 2016년 이후 8년 만이다. 서예지는 당시 지속적인 악성 게시물에 고통을 호소하며 법적인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서예지는 가족을 향한 근거 없는 루머와 폭언, 외모 및 여성 비하로 오랜 시간 상처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https://www.sportsq.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5463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23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에뛰드x더쿠💓] 말랑 말랑 젤리 립? 💋 NEW슈가 컬러링 젤리 립밤💋 사전 체험 이벤트 402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7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요즘 AI 프로필 이후로 프사로 유행하는 것.jpg
    • 08:49
    • 조회 235
    • 이슈
    • 오늘을 마지막으로 총공하고 떠난다는 뉴진스팬덤..ㅈㅍㅈ
    • 08:46
    • 조회 982
    • 이슈
    8
    • 실록에 적히지 않은 경국지색급 초미녀 후궁 두 명
    • 08:43
    • 조회 935
    • 이슈
    3
    • 공대 연구원 부부 금쪽이 편
    • 08:38
    • 조회 2570
    • 이슈
    19
    • 암군이지만 자식농사는 정반대였던 선조와 인조 (인조 다시 잘생긴 짤로 바꿔옴)
    • 08:35
    • 조회 638
    • 이슈
    8
    • 진짜 저만 믿고 아무~~~런 스포 없이. 책 뒷표지, 스포, 스포있는 후기, 발췌록…아무것도 보지 마시고 읽어주세요 제발….뭐지 싶었던 것들이 한순간에 이해가면서 눈사태처럼 밀려오는 깨달음의 순간이. 아아아아아아아그랫구나아아아아 하는 순간이. 도파민 터지게 합니다 진짜.twt
    • 08:35
    • 조회 2530
    • 이슈
    21
    • 의외로 계속 활동하고 있는 해외 유튜브 채널
    • 08:32
    • 조회 1691
    • 이슈
    1
    • '폭싹' 영범이 잊어주세요, 이준영 '헬치광이' 변신 '24시 헬스클럽'
    • 08:30
    • 조회 945
    • 이슈
    1
    • 길거리 야바위꾼들이 쓰는 수법 공개
    • 08:27
    • 조회 1771
    • 이슈
    38
    • 비엘에서 흥하는 조합이 쥐엘에서도 먹힐까? 하는 궁금증
    • 08:27
    • 조회 1168
    • 이슈
    17
    • 숙종 치세에 최후까지 궁에서 살아남은 처세의 달인 숙빈 최씨
    • 08:20
    • 조회 1086
    • 이슈
    5
    • 모르는 할아버지가 제 애인이래요;;;;;;;;;;;;;.jpg
    • 08:19
    • 조회 4637
    • 이슈
    15
    • 평론가에게 극찬받았던 트와이스 노래 가사...jpg
    • 08:16
    • 조회 1928
    • 이슈
    7
    • 누구에게나 한번쯤 일어난 적 있는 작은 절망
    • 08:16
    • 조회 929
    • 이슈
    1
    • 반려견 코코에게 옷 입혀보려는 이주승
    • 08:12
    • 조회 2718
    • 이슈
    7
    • 논산 딸기축제에 나타난 댕댕이들.x
    • 08:10
    • 조회 1458
    • 이슈
    8
    • 자기 이름이 부끄러워 개명 하려고 했던 르세라핌 허윤진
    • 08:10
    • 조회 2113
    • 이슈
    2
    • 어떻게 이 만화가 주간 연재냐는 반응 많은 러브 코미디 만화.jpg
    • 08:09
    • 조회 1281
    • 이슈
    1
    • MBC 예능 <굿데이> 시청률 추이
    • 08:07
    • 조회 3563
    • 이슈
    24
    • 패왕별희 볼 때마다 느끼는 만악의 근원 개색기 캐릭터
    • 08:06
    • 조회 2055
    • 이슈
    11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