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오동운 "적법한 체포영장 집행 막을 어떤 법도 없다…단언한다"
19,928 212
2025.01.09 16:09
19,928 212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대해 "저희들이 발부받은 적법한 체포영장에 경호권 등 대항할 수 있는 어떠한 명목도 없고, 집행 막을 어떠한 법도 없다고 단언한다"고 밝혔다.

오 처장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긴급현안질문에서 이같이 밝혔다.

오 처장은 '수사기관의 적법한 체포영장 집행을 막아서는 경호처는 공무집행방해에 해당하냐'는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특수공무집행방해, 범인은닉 등 여러가지 죄목에 해당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영장을 집행하는 데 국회의원 다수가 스크럼을 짜서 막는다면 공무집행방해에 해당하냐'는 질의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현행범 체포가 가능하다는 데에도 이론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박 의원이 "국민의힘 의원들은 21대 국회 때 집단적으로 불체포특권을 포기한다는 각서도 썼다. 집단적으로 영장집행을 방해한다면 국회의원이라고 봐줄 것 없이 체포하라"고 하자, 오 처장은 "잘 알겠다"고 답했다.


https://naver.me/G1whnsgW

목록 스크랩 (1)
댓글 2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열 오른 그날, 시원한 휴식을 위한 <디어스킨 에어쿨링 생리대> 체험 이벤트 285 00:06 12,36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03,2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06,8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85,39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82,97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84,2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13,1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47,0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46,1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75,675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01961 이슈 대표가 직접 남자병 걸리지 마라고 당부한 남돌 22:08 502
1501960 이슈 맞춤법 틀려도 사는데 지장없다. 2 22:06 483
1501959 이슈 SNS에서 반응 터진 남고생 슬라임썰 1 22:06 701
1501958 이슈 서울보다 지방에 더 많이 남아있다는 브랜드 3 22:06 973
1501957 이슈 원덬기준 올해로 발매 16년 됐는데 의외로 별로 안 촌스러운 곡 22:06 132
1501956 이슈 질문하라더니 "뉴스타파 기자입니다" 듣더니 홍준표 돌발행동 1 22:06 229
1501955 이슈 서울에서 일어난 사건을 보도하게 된 경남권 방송사 10 22:04 970
1501954 이슈 다른 개를 데려올 생각이 없었는데.... 5 22:04 1,159
1501953 이슈 보이넥스트도어 BOYNEXTDOOR 4th EP [No Genre] Scheduler 5 22:04 173
1501952 이슈 웨이션브이 샤오쥔 대파 들고 사진찍혀 1 22:03 326
1501951 이슈 [KBO] 오늘 멀티홈런 때린 박동원 선수와 같이 인터뷰하는 딸 채이양 11 22:03 719
1501950 이슈 콜라에 대한 개인적 편견 21 22:00 1,325
1501949 이슈 원덬 생각보다 더 유명한 것 같은 영화장면 21:58 828
1501948 이슈 60kg 감량 했다는 류필립 누나=미나 시누이 31 21:58 4,229
1501947 이슈 오늘자 트와이스 세트리스트 @콜드플레이 콘서트 오프닝 12 21:57 932
1501946 이슈 이사배 메이크업 받은 권은비 3 21:57 1,295
1501945 이슈 밥 먹고 산책하다가 수북히 노란 꽃이 쌓여 있길래 누가 개나리꽃을 따서 놔뒀나 싶었다. 알고 보니 노란 리본이었다. 이렇게 하더라도 기억하길 바랬나 보다. 5 21:54 1,396
1501944 이슈 공장은 노동자들이 인형을 훔칠까봐 공장 문을 걸어잠궜었다. 6 21:54 1,826
1501943 이슈 MG손해보험 사태 고객 피해에 관한 국회청원 (시간있는 덬들 동의 한 번씩만 부탁할게) 11 21:53 538
1501942 이슈 아역부터 성인까지 애니로 보는 성우의 성장기 5 21:53 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