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실손보험과 과잉 비급여 진료를 건강보험 재정 누수 및 필수의료 위기의 주범으로 보고 칼을 빼든 가운데 한의사들이 9일 "보험사의 이익만을 대변하는 조치"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는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개특위)의 비급여·실손보험 개편안(초안)이 공개되는 공청회를 앞두고 배포한 입장문에서 "국민의 수용성과 진료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치료 목적의 한의 비급여 치료의 실손의료보험 포함'과 같은 보장성 강화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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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37718
참고로 비급여진료비 조사에서 한약첩약이 도수치료와 같은 정도로 많이 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