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나인우, 군 면제 논란에 입 열였다 "침묵 내가 선택..병명 밝히기 어려워" [모텔 캘리포니아]
58,956 304
2025.01.09 15:21
58,956 304

 

 

배우 나인우가 최근 불거진 군 면제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9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극본 이서윤, 연출 김형민)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김형민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세영, 나인우, 최민수, 김태형, 최희진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나인우가 군 면제 논란에 휘말린 후 나선 첫 공식석상이다.

최근 나인우는 군 면제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는 군대 신체검사에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고 사회복무요원 입소를 기다리고 있었지만 병무청으로부터 소집 통보를 받지 못한 채 3년이 흐름에 따라 면제 대상자가 됐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하나다컴퍼니는 지난달 "나인우가 4급 보충역 판정을 받고 입소와 자대배치를 기다리고 있던 중 병무청으로부터 군 면제 처분을 받은 게 맞다. 병무청의 처분에 따른 것이라 따로 드릴 말씀이 없다"고 전했다. 다만 소속사는 4급 보충역 판정 사유에 대해선 명확한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

나인우는 군 면제 논란 관련 질문을 받자 "사실 ('모텔 캘리포니아') 촬영 중에 (군 면제 관련) 기사가 났고 경황이 없는 상태에서, 촬영이 끝나고 연락을 받았다. 밤이 늦은 상태였다"며 "민감한 문제이니만큼 빠르게 결단을 내려야 했는데, 내가 침묵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분이 나를 좋아해 주는 이유가 밝고, 에너제틱하고, 긍정적인 모습이라 생각했다. 힘들고 아픈 모습을 보여줄 수 없어서 밝게, 오버하고 (그 모습을) 어필하려 했던 거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개인 병명은 말씀드릴 순 없지만,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솔직하게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08/0003294997

 

목록 스크랩 (0)
댓글 30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어반트라이브X더쿠 🩵] 10초면 끝! 매일 헤어샵 간 듯 찰랑이는 머릿결의 비밀 <하이드레이트 리브 인 폼> 체험 이벤트 313 00:03 7,40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41,08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14,55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05,87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654,47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30,3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73,7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3 20.05.17 6,288,8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02,9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16,5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3062 기사/뉴스 [단독] ‘미션 임파서블8’ 톰 크루즈, 5월 7일 내한 확정…칸보다 韓 먼저 13:13 32
2683061 기사/뉴스 "퇴사가 뭐, 나 Z세대야" 13:12 118
2683060 이슈 귀엽게 꾸민 라이즈 롱머리, 롱다리 인형들🪆 3 13:12 124
2683059 이슈 여자배구 아시아 쿼터 드래프트 결과 13:12 103
2683058 이슈 반응 안좋은 인스타 위치공유 기능 7 13:10 820
2683057 이슈 [펌글] 본인들 피셜 자발적 수업거부 한 고대 의대생들의 최후 8 13:07 1,571
2683056 팁/유용/추천 산리오 이치고신문 5월호 PC/휴대폰 배경화면 (산리오 캐릭터즈) 4 13:06 477
2683055 기사/뉴스 애플, 전세기 띄웠다…"관세 피하려 인도서 아이폰 150만 대 공수" 7 13:06 900
2683054 이슈 “치킨으로 이 닦는 느낌” KFC 치킨맛 치약 출시…‘완판템’ 됐다 6 13:06 676
2683053 이슈 직장인들이 보면 난리난다는 사내 연애 공표 11 13:06 1,470
2683052 이슈 거푸집의 정석을 보여주는 이대호 딸 최근 17 13:06 1,496
2683051 이슈 인급동 진입한 웹예능 최애의 최애 시즌 2 1화 13:05 384
2683050 유머 웃는 모습도 똑같은 러심루난 💚💜 3 13:05 403
2683049 기사/뉴스 [단독]부족한 예산에 공공도서관 평균 구입 도서, 장서 수 매년 줄어...‘희망도서 신청’ 끝난 곳 수두룩 5 13:04 274
2683048 기사/뉴스 추사랑, 정해인 앞에서 발 동동…추성훈 “저런 모습 처음 봐”(‘내생활’) 1 13:04 849
2683047 기사/뉴스 '바니와 오빠들'vs'언슬전', 찬란한 청춘들 온다⋯나란히 출격 13:04 103
2683046 이슈 칸예 부인 비앙카 도망갔다는데? 6 13:04 2,562
2683045 이슈 17세기 영국왕의 정부 중에서 배우출신의 천한 신분이라고 차별을 많이 받았다는 여자 6 13:04 968
2683044 이슈 그동안 르릿이랑 김주영 대표한테 악플 쩔었어 하이브 때문에 팬다고? 8 13:03 586
2683043 이슈 끝내 안녕이라는 인사를 하지 못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 10 13:03 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