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현재는 장갑차·헬기·경찰특공대 진압 등의 다양한 침투설이 돌고 있는데, 이런 것이 진행되면 사실상 내전으로 번질 것으로 보고 있다. 최후의 시나리오를 짜고 백골단은 전략·전술 계획을 짜고 있다.
19,040 242
2025.01.09 14:40
19,040 242

▲6일 새벽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 한남초 앞 골목에서 백골단원들이 윤석열 대통령 관저를 사수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정현 대표 제공

 

특히 언론에서 ‘사설 청년 민간 수비대’로 주목받고 있는 백골단에는 특전사·의무경찰 출신 등이 포함됐다는 전언이다. 백골단은 인력 등을 보강해 자체 전투 훈련 등을 통해 실전 활용 실용적 기술을 배양하고 리더십 발휘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혹시 모를 폭력 대치 등 유사 상황에 신속한 방위 역량 제공을 통해 비상 상황에서 한남동 관저 체포 반대 집회에 안전을 책임지겠다는 의지가 투영된 것이다.

 

목숨을 건 심정으로 자리를 지킨 용맹한 친구들이었다. 애국심 강한 사람이 모이면 민주노총도 전혀 두렵지 않다는 데에 공감대가 모였다. 200~300명 되는 방공청년단을 결성하고 있다. 곧 정식 출범할 것이다. 백골단은 방공청년단 예하 부대로 활동을 이어 나가게 될 것이다. 이런 반공청년단이 생기는 것은 처음이다.

 

 

-공수처에 대한 법원 윤 대통령 체포 영장 재발부 이후 계획은 어떠한가.

 

8일 법원 영장 재발부 이후, 우리는 마지막 방어선을 한남초 앞 골목으로 보고 이곳을 지킬 예정이다. 최후의 격전지로 보고 있다. 자발적으로 모인 청년들이지만 지휘 체계가 자연스럽게 갖춰졌다. 덕분에 민주노총의 불법 행위를 잡음 없이 막아낼 수 있었다.

 

현재는 장갑차·헬기·경찰특공대 진압 등의 다양한 침투설이 돌고 있는데, 이런 것이 진행되면 사실상 내전으로 번질 것으로 보고 있다. 최후의 시나리오를 짜고 백골단은 전략·전술 계획을 짜고 있다.

 

https://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259449

 

목록 스크랩 (0)
댓글 24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즈니 EVENT] 곰돌이 푸와 함께하는 달콤한 꿀생라이프🍯 이벤트 참여하고 꿀템박스 받아요! 108 03.14 26,35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282,78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842,74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213,39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096,67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13,21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358,46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007,9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4 20.04.30 6,394,68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349,6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1903 기사/뉴스 尹 선고 임박…與 잠룡들 '책 출간' 선고 후로 미뤘다 3 09:11 77
2661902 이슈 JTBC <협상의 기술> 시청률 추이 24 08:56 2,418
2661901 기사/뉴스 미키17 3월 25일에 디지털 플랫폼에 출시예정 19 08:55 1,782
2661900 이슈 와 나 아직까지도 흑집사 최고의 명장면은 이거라고 생각함.. 14 08:50 2,522
2661899 정보 3월 16일 KB 스타퀴즈 정답 4 08:48 379
2661898 정보 동시 시작한 금토 드라마 시청률 추이 43 08:47 2,750
2661897 이슈 @이탈리아는 매년 11월쯤에 축구리그 전경기에서 선수심판스탭 전원이 여성폭력반대 캠페인으로 얼굴에 빨간색(여성폭력에 레드카드♦️) 칠하고 나옴 4 08:47 846
2661896 유머 스마트폰 시대에 살아남기 힘든 집 전화기 4 08:45 1,729
2661895 이슈 마녀 시청률 추이 10 08:43 1,793
2661894 이슈 해외반응 싸늘할 수밖에 없는 언더피프틴 방송 😡😡 [동영상주의] 37 08:42 2,810
2661893 유머 [우도주막] 경력직들의 아기 돌보기 08:41 941
2661892 기사/뉴스 트럼프, 친이란 예멘 반군 후티 공습…"최소 9명 사망" 08:39 444
2661891 이슈 폭싹) 관식애순 요망진 뽀뽀신 12 08:38 2,382
2661890 이슈 Suzy - 간절한 소원 (Waiting On A Wish) (백설공주 OST) 08:37 176
2661889 이슈 1987 차량시위 재현 올드카 등장 (실제 1987년산) 9 08:36 1,598
2661888 이슈 은퇴한 서커스 코끼리들인데 25년간 같이 공연하던 코끼리가 죽으니까.. 다른 코끼리가 몇시간 동안 수의사들 접근 막으면서 슬퍼했대..첨엔 죽은친구 깨우려고 하다가 나중앤 걍 안고 있었다고., 아 눈물나ㅜㅜ앞으로 동물한테 감정없다고 하는 놈들은 다 대굴빡 깨버릴거임ㅜ 29 08:35 2,816
2661887 기사/뉴스 예고→법대 진학 후 다시 배우 된 '스터디그룹' 윤상정 [N인터뷰] 5 08:33 1,933
2661886 이슈 스스로 듀벅 목욕물에 들어가는 강쥐 실존 2 08:31 2,572
2661885 이슈 어느 내란범지지자 능지 상태.jpg 12 08:27 3,964
2661884 이슈 tvn 토일드라마 전체 역대 최저시청률 찍은 감자연구소 29 08:23 4,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