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임시완 “‘오겜2’ 탑과의 호흡? 숨 못 쉴 정도 부상에도 촬영해 감탄…지디도 존경해”

무명의 더쿠 | 01-09 | 조회 수 3376


jCNJFb

(톱스타뉴스 서승아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가수 겸 배우 임시완이 그룹 빅뱅 출신 탑(본명 최승현)과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탑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임시완은 “함께 액션 합을 맞추기 위해 액션 스쿨도 함께 다니고 그랬었다. 배우는 액션 들어갔을 때가 가장 큰 기회이자 미쳐야 하는 순간이다 보니까 탑과 함께 몸싸움하는 신을 찍다가 넘어지면서 탑이 갈비뼈가 부셔 졌다. 부상 투혼이었다. 저도 예전에 추성훈 형이랑 복싱을 같이 운동하다가 갈비뼈가 부셔진 적이 있다. 그래서 얼마나 아프고 아린지 저도 안다. 숨도 별로 못 쉴 정도라 이 정도 부상은 촬영을 멈춰야 하는데 아랑곳 안 하고 촬영을 진행하시더라 역시 연예인은 연예인이구나 남다르다고 느꼈다”라고 전했다.


탑의 연기에 대해 호불호가 갈리는 점에 대해 임시완은 “연기는 주관적인 평가로 절대적인 평가는 없다. 그래서 그런 평가가 있을 수 있다고만 생각한다. 단지 타노스 역을 제가 했다면 저는 못 할 거 같다고 생각했다. 


지드래곤에 대해 임시완은 “지디는 저와 나이만 똑같지 어떠한 문화를 주도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사람을 보면서 다른 세계에 있는 존재하는 사람 같다는 생각이 든다. 대단하다는 생각도 든다. 그런 것들을 위치에 있는 만큼 그만큼 무거운 무게도 견뎠다는 거니까 존경한다”라고 전했다.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590832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27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더샘🧡] 차분함에 생기 한 방울! 드뮤어 · 뉴트럴 · 뮤트 · 모카무스 · 미지근 · 멀멀 컬러 등장 ✨젤리 블러셔 5컬러✨ 체험 이벤트 414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국내외 유통가, 배우 김수현 '손절'…홈플러스 "계약 파기 검토 중"
    • 07:52
    • 조회 1300
    • 기사/뉴스
    30
    • [단독] 위하준, '세이렌' 남자 주인공 낙점‥박민영과 호흡
    • 07:49
    • 조회 993
    • 기사/뉴스
    4
    • 제이홉, 21일 ‘MONA LISA’ 발표 “오랜만에 선보이는 퍼포먼스 곡”
    • 07:35
    • 조회 363
    • 기사/뉴스
    6
    • 민희진 이재명 테마주로 주가 띄우기 하던 다보링크 회장의 실체
    • 06:53
    • 조회 4341
    • 기사/뉴스
    12
    • [단독] 김건희 "V가 영장 걱정" 김성훈 "압수 체포 다 막겠다"
    • 06:41
    • 조회 3337
    • 기사/뉴스
    24
    • 김우빈, 전철 문이 작아보이는 건 기분 탓? 日 여행 중 뽐낸 우월 피지컬
    • 01:32
    • 조회 4764
    • 기사/뉴스
    2
    • 요즘 빽다방 영수증 길이
    • 01:16
    • 조회 8394
    • 기사/뉴스
    25
    • 김풍 “웹툰 시작할 때부터 드라마 만들어야겠단 생각, 만감 교차”(찌질의역사)
    • 01:02
    • 조회 1784
    • 기사/뉴스
    • [오만전 현장] 오만 감독, 씩 웃으며 "한국 선수들 잘 막았다, 우리 운영이 효과적이었다"
    • 00:50
    • 조회 1704
    • 기사/뉴스
    1
    • 日 '세계 1호 본선행' 확정 날, 韓은 '세계 80위' 오만과 비겼다
    • 00:39
    • 조회 2329
    • 기사/뉴스
    7
    • 초등학교 여학생에 '바코드' 달린 오디션 프로그램...이래도 되나
    • 00:00
    • 조회 4646
    • 기사/뉴스
    29
    • '빌런의 나라' 오나라·소유진, 수준 미달로 입주민 대표 실격 [종합]
    • 03-20
    • 조회 2234
    • 기사/뉴스
    4
    • 자베르 오만 감독 "B조 '최강'인 한국 상대로 승점, 굉장히 만족스러워"
    • 03-20
    • 조회 720
    • 기사/뉴스
    1
    • '충격의 1-1 무승부'에 주장 손흥민, "실망할 시간조차 부족해...아시아 레벨 많이 올랐다" [오!쎈 인터뷰]
    • 03-20
    • 조회 2029
    • 기사/뉴스
    29
    • [단독] 윤 탄핵 선고 앞둔 경찰, '민주노총 조끼' 입은 시위대 상대로 훈련?
    • 03-20
    • 조회 2026
    • 기사/뉴스
    23
    • 탄핵 촉구 단체 몰래 촬영, 잡고 보니 경찰... 사찰 논란
    • 03-20
    • 조회 24653
    • 기사/뉴스
    188
    • ‘여성 아이돌’의 ‘성실하고 싹싹한 아르바이트’ 대견하기만 한 일일까
    • 03-20
    • 조회 4712
    • 기사/뉴스
    25
    • [단독] 검찰, 조상래 곡성군수 선거법 사건 수사
    • 03-20
    • 조회 1643
    • 기사/뉴스
    2
    • [단독] 검찰, 장세일 영광군수 수사... 재선거 때 재산신고 누락 혐의
    • 03-20
    • 조회 1398
    • 기사/뉴스
    3
    • [오만전 현장] 오만 감독, 씩 웃으며 "한국 선수들 잘 막았다, 우리 운영이 효과적이었다"
    • 03-20
    • 조회 1022
    • 기사/뉴스
    5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