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임시완 “‘오겜2’ 탑과의 호흡? 숨 못 쉴 정도 부상에도 촬영해 감탄…지디도 존경해”
2,801 27
2025.01.09 14:40
2,801 27


jCNJFb

(톱스타뉴스 서승아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가수 겸 배우 임시완이 그룹 빅뱅 출신 탑(본명 최승현)과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탑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임시완은 “함께 액션 합을 맞추기 위해 액션 스쿨도 함께 다니고 그랬었다. 배우는 액션 들어갔을 때가 가장 큰 기회이자 미쳐야 하는 순간이다 보니까 탑과 함께 몸싸움하는 신을 찍다가 넘어지면서 탑이 갈비뼈가 부셔 졌다. 부상 투혼이었다. 저도 예전에 추성훈 형이랑 복싱을 같이 운동하다가 갈비뼈가 부셔진 적이 있다. 그래서 얼마나 아프고 아린지 저도 안다. 숨도 별로 못 쉴 정도라 이 정도 부상은 촬영을 멈춰야 하는데 아랑곳 안 하고 촬영을 진행하시더라 역시 연예인은 연예인이구나 남다르다고 느꼈다”라고 전했다.


탑의 연기에 대해 호불호가 갈리는 점에 대해 임시완은 “연기는 주관적인 평가로 절대적인 평가는 없다. 그래서 그런 평가가 있을 수 있다고만 생각한다. 단지 타노스 역을 제가 했다면 저는 못 할 거 같다고 생각했다. 


지드래곤에 대해 임시완은 “지디는 저와 나이만 똑같지 어떠한 문화를 주도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사람을 보면서 다른 세계에 있는 존재하는 사람 같다는 생각이 든다. 대단하다는 생각도 든다. 그런 것들을 위치에 있는 만큼 그만큼 무거운 무게도 견뎠다는 거니까 존경한다”라고 전했다.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590832



목록 스크랩 (0)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석규 대상작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 펀딩 기대평 이벤트 86 01.22 26,72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23,33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973,5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85,91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108,31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21.08.23 5,910,55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79,2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2 20.05.17 5,480,15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910,82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68,58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1127 기사/뉴스 ['25 설-방송] 6일 간의 긴 연휴…안방극장 책임질 설 특선 영화 라인업은? 4 00:44 798
331126 기사/뉴스 '나혼산' 기안84, 초록 패딩 또 입은 이장우에 독설 "배 너무 나와"[★밤TView] 2 00:39 1,344
331125 기사/뉴스 이주승, 상전 반려견에 서열정리 당해 바닥 신세 “집 나가고파”(나혼산) 00:37 887
331124 기사/뉴스 앨범 중복 구매 조장 K팝 상술에 상처받는 팬심 6 00:35 1,514
331123 기사/뉴스 '이영지의 레인보우' 박진영 "레드벨벳 슬기 착한데 독하다" 6 00:33 666
331122 기사/뉴스 민니 "얇고 감성적인 톤 좋아하는데 소연이 못 쓰게 해… 쓰면 혼난다" ('더 시즌즈') 00:26 521
331121 기사/뉴스 차은우 "수염 기른 내 모습 상상 안 돼...기회 되면 한번 해보고파" 21 00:24 1,086
331120 기사/뉴스 김대호, 집 2채 주인 됐다‥옆집 구매해 술방→영화방 로망 실현(나혼산) 33 00:20 3,197
331119 기사/뉴스 네이버 ‘댓글 부대’ 대응한다…‘좌표 찍기’ 땐 댓글 정렬 변경 검토 125 01.24 8,032
331118 기사/뉴스 ‘계엄 쪽지’ 6, 7개라는데 최상목-조태열 외엔 왜 입 닫고 있나 6 01.24 1,206
331117 기사/뉴스 “설날 세배 받기가 무섭네”…요즘 10대들 “세뱃돈 10만원은 받고 싶네요” 26 01.24 1,745
331116 기사/뉴스 뉴스뜸 " 계엄 장관 10명중에 7명만 반대 " 3명 누구게? 49 01.24 5,159
331115 기사/뉴스 ‘윤석열 구속 연장 불허’에 비상 걸린 검찰···“석방은 검토 안 한다” 323 01.24 20,990
331114 기사/뉴스 사회 원로들 한목소리 “민주주의 적은 국면을 진영대결로 몰아, 현혹되지 말아야” 12 01.24 1,877
331113 기사/뉴스 일론 머스크는 이스라엘의 훌륭한 친구 중상모략 하지말라 나치경례 쉴드친 네타냐후 15 01.24 1,331
331112 기사/뉴스 尹 구속 연장 불허 함의는? 민주 "檢 구속기소→법원이 알아서 6개월 구속" 6 01.24 1,649
331111 기사/뉴스 '출생시민권 제한' 제동 걸린 틈 타…산모들 '막판' 미국행 12 01.24 2,052
331110 기사/뉴스 "김정은 똑똑, 다시 연락할 것" 돌발 발언 이어간 트럼프 7 01.24 594
331109 기사/뉴스 [속보] 윤 대통령 측, 구속기간 연장 불허에 "즉시 석방" 343 01.24 28,164
331108 기사/뉴스 법원, 3가지 근거 들며 구속 연장 불허…윤측 "사필귀정"(종합) 149 01.24 20,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