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백서스정책연구소 김정현(42) 소장은 이날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8일 기준 300명가량의 윤 대통령 민간수비대를 조직했다”고 밝혔다.

무명의 더쿠 | 01-09 | 조회 수 9881

fxJSHq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재집행이 임박한 가운데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는 체포를 막으려는 대통령 지지자들이 모여들고 있다. ‘친(親)윤석열’ 시위대는 하얀 헬멧을 쓴 이른바 2030 ‘백골단’까지 조직한 것으로 확인됐다. 백골단은 1980~1990년대 시위대를 진압하고 체포했던 경찰부대를 일컫는다. 일반 전투경찰과 구분되는 하얀 헬멧 때문에 백골단이란 별명이 붙었다.

관저 인근 친윤 집회를 공동 주관하고 있는 백서스정책연구소 김정현(42) 소장은 이날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8일 기준 300명가량의 윤 대통령 민간수비대를 조직했다”고 밝혔다. 김 소장은 “전역 군인 등 2030 남성 30명이 모여 (백골단을) 조직한 것”이라며 “수비조, 정찰조, 수색조 등 관저를 지키기 위한 체계를 잡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백골단은 모두 자원한 사람들로, 2030 직장인이 대부분이다. 퇴근하고 나서 바로 관저 앞으로 와 밤새 활동을 하고 돌아간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백골단 대원 중에는 특전사나 의무경찰로 복무했던 인원도 있다”며 “이들은 민간수비대 300여 명의 훈련 조교를 맡고 있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530130?sid=102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32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화제의 '환승연애' 시리즈가 스핀오프로 돌아왔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 출연진 예측 이벤트 128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중국인: 중국어로 말하면 못알아먹겠짘ㅋㅋㅋㅋㅋㅋ
    • 01-09
    • 조회 8718
    • 기사/뉴스
    54
    • 경찰이 대통령 체포에 마약수사대를 동원하려는 이유
    • 01-09
    • 조회 4371
    • 기사/뉴스
    8
    • 졸업 포기한 동덕 여대 학생들 'F학점' 인증 릴레이 "불의에 침묵하라고 배운 적 없다. 비겁함이 옳다고 배운 적도 없다."
    • 01-09
    • 조회 1844
    • 기사/뉴스
    30
    • 공수처장 "尹 체포 막는 국회의원, 현행범 체포 가능"
    • 01-09
    • 조회 2028
    • 기사/뉴스
    13
    • [단독] 손잡고 내려오는 사진 때문? 전용기 '스텝카' 추가 구매의 미스터리
    • 01-09
    • 조회 3135
    • 기사/뉴스
    15
    • ??? : 내가 절대 안받는다 했쟈나
    • 01-09
    • 조회 3067
    • 기사/뉴스
    7
    • 이종섭 측 "박정훈 대령 무죄, 수긍 어려워…당나라 군대 됐다"
    • 01-09
    • 조회 11032
    • 기사/뉴스
    100
    • 엑소 도경수, 70인분 밥 짓다 눈물···이광수, 행주로 닦아줘('콩콩밥밥')
    • 01-09
    • 조회 3442
    • 기사/뉴스
    26
    • 경찰, 무안 제주항공 참사 악성글 163건 수사…2명 검거
    • 01-09
    • 조회 1782
    • 기사/뉴스
    11
    • 슛돌이 1기, 선생님→'슈스케' 출연까지…김종국도 놀란 근황 [종합]
    • 01-09
    • 조회 2980
    • 기사/뉴스
    12
    • ‘나는 솔로’ 24기 옥순, 직업 뻥튀기 의혹...제작진 “대기업 근무는 맞아”
    • 01-09
    • 조회 4447
    • 기사/뉴스
    12
    • 대통령실 ' KBS 이사장 해임 취소' 항소‥"최상목의 선택적 권한 행사"
    • 01-09
    • 조회 2153
    • 기사/뉴스
    6
    • 소비자원 "온라인 배송 닭가슴살 샐러드 13종서 대장균 검출"
    • 01-09
    • 조회 3562
    • 기사/뉴스
    22
    • [MBC 단독] 손잡고 내려오는 사진 때문? 전용기 '스텝카' 추가 구매 하려한 윤
    • 01-09
    • 조회 3939
    • 기사/뉴스
    37
    • '마치 화성처럼' 주황색으로 물든 LA…"여기는 아비규환"
    • 01-09
    • 조회 3027
    • 기사/뉴스
    5
    • JTBC 오대영 라이브 - 오늘의 오 앵커 한마디
    • 01-09
    • 조회 2083
    • 기사/뉴스
    9
    • [단독]공지 10분 만에 "민주당 내란" 댓글 추천 폭등, 윤 지지 단체의 댓글 여론전
    • 01-09
    • 조회 3495
    • 기사/뉴스
    32
    • 서울시축구협회, 정몽규 공개 지지 선언…"대한민국 축구의 새로운 도약 이끌 것"
    • 01-09
    • 조회 1216
    • 기사/뉴스
    16
    • [단독]관저 철문·차벽, 크레인으로 돌파한다
    • 01-09
    • 조회 6660
    • 기사/뉴스
    45
    •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 01-09
    • 조회 2978
    • 기사/뉴스
    27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