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송중기, 군인시절 몽X 훔쳤다? "속옷에 숨겼다가 걸려"
8,562 24
2025.01.09 14:30
8,562 24

BJiXLc

유튜브 채널 '테오'가 지난 8일 공개한 영상에는 송중기가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MC 장도연은 송중기에게 "목격담 있는 거 아세요?"라고 물었다. 이에 송중기는 "저요?"라며 놀랐다.

장도연은 "송중기씨가 군 복무시절에 몽X 훔쳐드신 목격담이 있던데"라며 온라인 상에 화제가 된 송중기 초코과자 관련 목격담을 언급했다.

이에 송중기는 "훈련소에서 인생 최대 고민이었다"며 복무 시절을 떠올렸다.

"훈련소에서 자대 배치 받으러 버스 타고 가는데 버스 기사님이 나에게 몽X을 주셨다. '중기 씨 힘내, 나이 먹은 친구가 어린 애들하고 힘들겠다' 격려해주시더라"고 회상했다.

송중기는 "기사님에게 '근데 이거 가져가면 안되나요?' 했더니 '괜찮아'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이걸 가방에 숨겼다. 근데 갑자기 소지품 검사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속옷 안에 빠르게 숨겼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그 때 너무 무서웠다. 그리고 결국 걸렸다. 근데 그게 기사로 날 줄은 몰랐다"며 웃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03/0013007071

목록 스크랩 (0)
댓글 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누구와 팀이 될지 신중할 것! 마블의 문제적 팀업 <썬더볼츠*> IMAX 최초 시사회 초대 이벤트 283 04.17 20,86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24,66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40,35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04,5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21,02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98,49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24,70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60,81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66,04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95,1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7240 기사/뉴스 이재명 38% '역대 최고치'…한덕수·홍준표·김문수 7% [갤럽] 10:34 47
347239 기사/뉴스 [속보] 국무회의 추경안 심의…韓대행 "정치적 고려없이 처리해달라" 1 10:34 50
347238 기사/뉴스 CJ제일제당, 美서 비비고 만두 특허…中 매체 “어이없다” 8 10:32 439
347237 기사/뉴스 스키즈 필릭스 “어릴 때부터 기부에 관심 많아..사랑 돌려줘야 한다고 생각”[화보] 3 10:30 138
347236 기사/뉴스 부산 수영장에서 감전 사고‥70대 숨져 10:30 274
347235 기사/뉴스 민주, 美관세 대응 통상안보특별TF 구성…현안질의 추진 1 10:30 69
347234 기사/뉴스 고양시 파충류 사육장서 불‥도마뱀 900마리 폐사 23 10:27 1,054
347233 기사/뉴스 日 유명 배우, 행방불명 3개월 만에 숨진 채 발견 "정신질환, 본인도 원통할 것" 3 10:27 1,155
347232 기사/뉴스 컬리 식품 네이버에서 판다…컬리-네이버 전격 ‘맞손’ 10 10:25 700
347231 기사/뉴스 "박스째 사간다"… 일본은 돈키호테, 한국선 '다이소' 7 10:22 1,935
347230 기사/뉴스 11세 소년, 15세 사촌 누나 임신시켜 '발칵'…"사랑하는 사이" 7 10:21 2,183
347229 기사/뉴스 송가인 "진한 감성 발라드 도전해보고 싶어"('옥탑방의 문제아들') 10:20 103
347228 기사/뉴스 '윤어게인' 尹 신당 창당 보류에 국민의힘 "해프닝으로 이해" 30 10:19 713
347227 기사/뉴스 [단독] 尹 탄핵심판 변호인 수임료 1인당 500만원 14 10:16 1,586
347226 기사/뉴스 [공식] '꽈추형' 홍성우, 에이즈 예방 위해…1억 상당 콘돔 기부 8 10:15 1,883
347225 기사/뉴스 [단독] 'JYP 막내' 킥플립, 5월 말 컴백…'K팝 슈퍼 루키' 도장 쾅쾅 3 10:12 328
347224 기사/뉴스 천우희, 한소희 이어 ‘하이앤드’ 합류‥팬들과 소통 시작 10:12 467
347223 기사/뉴스 중국 ‘한한령’ 해빙 조짐?…한국 가수, 8년 만에 중국 공연 11 10:12 1,135
347222 기사/뉴스 [단독] '슬의생' 익순이 곽선영,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뜬다 18 10:10 2,624
347221 기사/뉴스 차태현X조인성, ‘베이스캠프 컴퍼니’ 설립 10:08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