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구스다운이라더니 거위털 이것밖에?"…대기업도 터졌다
4,685 5
2025.01.09 14:24
4,685 5

이랜드 '후아유', 패딩 충전재 함량 미달 논란
'구스 다운'이라더니 오리털이 70%
네이버 스토어 등서도 버젓이 판매


'구스다운(거위털)' 제품이 실제로는 오리털 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일었다. 무신사에 이어 이랜드도 패딩 점퍼 충전재 혼용률을 잘못 기재한 게 확인돼 소비자 불신이 커지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3일 이랜드 산하 이랜드월드 패션 브랜드 '후아유'의 구스다운 점퍼 제품 거위털 함량이 충전재 검사 과정에서 기준치에 미달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해당 제품은 충전재 비율이 거위털 80%와 오리털 20%로 기재돼 있는데, 실제 검사에선 거위털 30%, 오리털 70%로 확인됐다.

이 제품은 회수되는 즉시 전량 폐기될 예정이다. 단 리콜 조치가 진행되는 와중에도 해당 상품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다른 플랫폼에서는 계속 판매되고 있다.
https://naver.me/GRoqQMQV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퍼셀X더쿠💎] #빈틈없는쫀쫀결광 NEW 화잘먹치트키 ✨글로우 배리어 세럼✨ 체험 이벤트 456 04.09 40,14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50,6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28,17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19,9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677,0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36,1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76,62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3 20.05.17 6,294,54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10,4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29,1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5598 기사/뉴스 [단독] 야권 일각 “대검청사를 임시 대통령실로 활용”… 대선 주자들 용산 기피에 청와대 복귀론 부상 29 09:07 1,354
345597 기사/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과 포옹한 ‘과잠’ 대학생···“대통령실 요청받아” 28 08:55 3,114
345596 기사/뉴스 장민호, 추성훈에 장난치다 때릴까봐 웃음 뚝 “무서워”(잘생긴 트롯)[결정적장면] 2 08:48 495
345595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일부 예외 있을 수 있지만, 상호관세 10%가 하한선" < 로이터 > 6 08:44 1,416
345594 기사/뉴스 [단독] 제자와 모텔서 성행위 미혼 교수, 파면은 과하다...함상훈 후보자 과거 판결 [세상&] 53 08:43 3,557
345593 기사/뉴스 대만 간 '삐끼삐끼' 이주은, LG 트윈스 유니폼 입었다 15 08:26 4,142
345592 기사/뉴스 중국 ‘AI 돼지빌딩’ 충남 상륙?…동물단체 “철회하라” 8 08:26 1,492
345591 기사/뉴스 [단독] 전국 검찰 '최우수 부서' 뽑는다…대검, 사기 진작 나서 228 08:05 10,249
345590 기사/뉴스 '환승연애2' 해은♥현규, 결별설 솔솔…커플 영상·사진 싹 내려 46 07:24 13,484
345589 기사/뉴스 북한서 발생한 산불 강원 고성 DMZ로 번져…이틀째 진화 중 5 07:21 2,782
345588 기사/뉴스 배철수, 현대인의 난치병 ‘난가?병’ 소개하며 의미 심장 저격 34 07:16 6,746
345587 기사/뉴스 나경원 “이번 대선은 제2의 6·25전쟁” 출마 선언 299 06:56 14,657
345586 기사/뉴스 민주, ‘경선 룰’ 진통 속 오늘 최종 의결 52 06:36 3,342
345585 기사/뉴스 [속보] '광명 붕괴' 고립자 1명 구조 완료…사고 발생 13시간 여만 174 04:45 28,386
345584 기사/뉴스 “4400원 가방이 73만원으로?”… 美서 '오픈런' 대란 일으킨 이 가방 7 02:04 6,708
345583 기사/뉴스 신생아에 “낙상 마렵다”던 간호사…결국 ‘파면’ 됐다 12 01:23 3,700
345582 기사/뉴스 '4.3 유전자' 발언 논란 학교 사과...해명 살펴보니 5 01:23 2,300
345581 기사/뉴스 [현장] '사형 또는 무기징역' 윤석열에 덤 얹어준 두 여자, 선거법 위반까지. 얹고 갈게 너무 많다 - 더불어민주당 '명태균 게이트 진상조사단'(단장 서영교) 14 00:15 2,261
345580 기사/뉴스 카카오엔터 매각 영향 받는 창작자들 “웹툰 생태계 파괴할 결정” 19 00:12 2,972
345579 기사/뉴스 '자유대학생·교수 만남'(뉴데일리기사) 11 00:09 1,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