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구스다운이라더니 거위털 이것밖에?"…대기업도 터졌다
4,481 5
2025.01.09 14:24
4,481 5

이랜드 '후아유', 패딩 충전재 함량 미달 논란
'구스 다운'이라더니 오리털이 70%
네이버 스토어 등서도 버젓이 판매


'구스다운(거위털)' 제품이 실제로는 오리털 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일었다. 무신사에 이어 이랜드도 패딩 점퍼 충전재 혼용률을 잘못 기재한 게 확인돼 소비자 불신이 커지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3일 이랜드 산하 이랜드월드 패션 브랜드 '후아유'의 구스다운 점퍼 제품 거위털 함량이 충전재 검사 과정에서 기준치에 미달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해당 제품은 충전재 비율이 거위털 80%와 오리털 20%로 기재돼 있는데, 실제 검사에선 거위털 30%, 오리털 70%로 확인됐다.

이 제품은 회수되는 즉시 전량 폐기될 예정이다. 단 리콜 조치가 진행되는 와중에도 해당 상품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다른 플랫폼에서는 계속 판매되고 있다.
https://naver.me/GRoqQMQV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로렌💗] 뷰티방에 질문 그만! 순수비타민E 20,000PPM폭탄! 속건조 해방템 <디어로렌 인텐시브 리퀴드크림>체험단 모집 304 00:11 6,59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54,128
공지 [작업] 오전 10시부터 서버 작업으로 1~2분 이내 짧은 접속오류 있을 수 있습니다. 24.09.13 28,22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41,82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49,5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344,76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498,66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63,32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6 20.05.17 6,136,25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474,71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63,00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1937 기사/뉴스 美 "한국 산불로 인한 인명 피해 애도…주한미군도 지원할 것" 1 12:07 60
341936 기사/뉴스 [단독] '몬스타엑스' 민혁, 유명 인플루언서와 열애 중 31 12:06 1,782
341935 기사/뉴스 [단독] 승부조작범이 유소년 가르쳐도 못말린다 2 12:02 492
341934 기사/뉴스 키움 2호 '엔터히어로'는 가수 초아, "맡은 역할 최선 다하겠다"... 30일 시구-애국가 제창 12:01 226
341933 기사/뉴스 암세포만 골라 죽인다…부작용 줄인 나노 항암제 기술 개발 10 12:01 456
341932 기사/뉴스 좁아진 K-코미디 무대, 돌파구 찾는 희극인들 2 11:59 425
341931 기사/뉴스 변협 "헌재, 윤 탄핵심판 조속히 선고해야...사회적 혼란 가중" 11 11:56 411
341930 기사/뉴스 청하, 가정사 고백 "홀로 키워준 母, 위대하신 나의 롤모델" (피디씨) 1 11:56 857
341929 기사/뉴스 배성재, '14살 어린' ♥김다영과 결혼 전말 "예비 처가에 '죄송하다'" 40 11:54 2,490
341928 기사/뉴스 결방 후 돌아오는 ‘굿데이’, 김수현 정말 없을까?[MK이슈] 12 11:53 400
341927 기사/뉴스 [단독] 노상원 “김용현에 대통령실 경호 조언...특전사 파견자 믿지 말라” 3 11:53 341
341926 기사/뉴스 한국갤럽 "정권교체 53%·정권유지 34%‥이재명 34%·김문수 8%" 15 11:50 464
341925 기사/뉴스 “은행 안 부럽다” 두나무 직원 연봉 1.99억… 송치형 회장 62억 챙겨(업비트) 1 11:49 436
341924 기사/뉴스 윤석열 파면 60%·정권교체 53%…중도 70% “탄핵 찬성” [갤럽] 11 11:49 468
341923 기사/뉴스 페루에서 불어난 강물에 고립된 고양이를 구하러 간 남자 7 11:47 911
341922 기사/뉴스 차은우, 산불 피해 복구 지원 위해 1억 기부 17 11:45 471
341921 기사/뉴스 (헌재지키는 지방경찰 숙박비) 경찰청은 올해 편성된 국내여비 17억7,480만 원 가운데 13억6,573만 원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전체 예산의 76.9%에 해당하는 금액을 3개월 만에 써버린 것이다. 38 11:44 1,022
341920 기사/뉴스 아이유도 하차 아니었다…변우석 ‘21세기 대군 부인’ 오보 해프닝 [공식] 33 11:42 2,444
341919 기사/뉴스 아이유 측 "'21세기 대군부인' 하차 아냐, 잘 준비 중"[공식입장] 220 11:42 15,226
341918 기사/뉴스 “산불 피해지역에 도움 되길” 일동제약, 영양제·상처관리용품 등 기부 2 11:40 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