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구스다운이라더니 거위털 이것밖에?"…대기업도 터졌다
3,529 5
2025.01.09 14:24
3,529 5

이랜드 '후아유', 패딩 충전재 함량 미달 논란
'구스 다운'이라더니 오리털이 70%
네이버 스토어 등서도 버젓이 판매


'구스다운(거위털)' 제품이 실제로는 오리털 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일었다. 무신사에 이어 이랜드도 패딩 점퍼 충전재 혼용률을 잘못 기재한 게 확인돼 소비자 불신이 커지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3일 이랜드 산하 이랜드월드 패션 브랜드 '후아유'의 구스다운 점퍼 제품 거위털 함량이 충전재 검사 과정에서 기준치에 미달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해당 제품은 충전재 비율이 거위털 80%와 오리털 20%로 기재돼 있는데, 실제 검사에선 거위털 30%, 오리털 70%로 확인됐다.

이 제품은 회수되는 즉시 전량 폐기될 예정이다. 단 리콜 조치가 진행되는 와중에도 해당 상품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다른 플랫폼에서는 계속 판매되고 있다.
https://naver.me/GRoqQMQV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석규 대상작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 펀딩 기대평 이벤트 89 01.22 29,1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27,82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977,5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88,4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117,39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21.08.23 5,912,88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79,82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2 20.05.17 5,483,96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912,78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72,1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1170 기사/뉴스 “남자도 목젖 브래지어 해야…여자 가슴만 가려 불공평” 36 12:04 1,470
331169 기사/뉴스 유선호, 잠자리 복불복 도중 폭발 “다 바보들이야” (1박 2일) 12:03 270
331168 기사/뉴스 추미애 "尹, 김용현이 뒤집어쓴 후 사면하는 정치도박 감행할 것" 11 11:58 1,001
331167 기사/뉴스 경호차장 측 “구속영장 재신청, 별건 수사 위법···검찰이 기각해야” 25 11:57 715
331166 기사/뉴스 지상렬, ‘살림남2’ 합류…동거녀 최초 공개 [공식] 2 11:48 1,063
331165 기사/뉴스 [공식] ‘태후' '구르미' '킥킥킥킥' 티빙으로 본다..KBS 드라마 확대 제공 1 11:44 428
331164 기사/뉴스 미야오, '캐치미야오' 마지막 에피소드…'소원 성취 챌린지' 도전 11:35 161
331163 기사/뉴스 법원 구속연장 불허 관련한 김성훈 변호사 해설 9 11:34 1,895
331162 기사/뉴스 [ⓓ인터뷰] "검은 수녀복은, 전투복"…송혜교, 유니아의 시간 1 11:30 355
331161 기사/뉴스 “앞바퀴 덜컹, 왜 이러지”…이혼 소송 중인 남편, 아내 차 나사 풀었다 35 11:29 2,657
331160 기사/뉴스 설 연휴 국민 41% “집에서 휴식”…17%는 “여행계획” 15 11:21 1,488
331159 기사/뉴스 일본 여행 간 한국인 10대, 여고생·30대 여성 성추행 '망신살' 308 11:10 16,767
331158 기사/뉴스 이번 연휴 기간 인천공항 여객 예측치.gisa 15 10:55 5,671
331157 기사/뉴스 이제야 공개된 계엄선포문 “지역은 전국, 계엄사령관은 박안수”…김용현 작성, 헌재 증거 채택 117 10:54 10,300
331156 기사/뉴스 "선방위, 내란옹호위로 만드나… 차라리 해체하라" 11 10:34 2,804
331155 기사/뉴스 아이 공개 후 불륜했는데…♥강경준 품은 장신영, 또 아들 방송 노출 '비난' [엑's 이슈] 239 10:28 33,563
331154 기사/뉴스 "멕시코, 미국이 추방한 이민자들 태운 군 수송기 착륙 거부" 2 10:21 3,016
331153 기사/뉴스 "세상에 이런 그림은 없다"…원우·민규, 우주의 투샷 (디아이콘) 2 10:17 1,102
331152 기사/뉴스 '애국보수'가 이래도 돼? '尹 옹호' 김흥국, 음주-뺑소니 이어 무면허운전 적발 28 10:16 2,081
331151 기사/뉴스 검찰, 尹 구속기간 연장 재신청…또 불허되면 구속기소할 듯 28 10:10 1,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