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구스다운이라더니 거위털 이것밖에?"…대기업도 터졌다
4,531 5
2025.01.09 14:24
4,531 5

이랜드 '후아유', 패딩 충전재 함량 미달 논란
'구스 다운'이라더니 오리털이 70%
네이버 스토어 등서도 버젓이 판매


'구스다운(거위털)' 제품이 실제로는 오리털 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일었다. 무신사에 이어 이랜드도 패딩 점퍼 충전재 혼용률을 잘못 기재한 게 확인돼 소비자 불신이 커지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3일 이랜드 산하 이랜드월드 패션 브랜드 '후아유'의 구스다운 점퍼 제품 거위털 함량이 충전재 검사 과정에서 기준치에 미달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해당 제품은 충전재 비율이 거위털 80%와 오리털 20%로 기재돼 있는데, 실제 검사에선 거위털 30%, 오리털 70%로 확인됐다.

이 제품은 회수되는 즉시 전량 폐기될 예정이다. 단 리콜 조치가 진행되는 와중에도 해당 상품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다른 플랫폼에서는 계속 판매되고 있다.
https://naver.me/GRoqQMQV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뛰드x더쿠💓] 말랑 말랑 젤리 립? 💋 NEW슈가 컬러링 젤리 립밤💋 사전 체험 이벤트 461 03.28 56,59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19,45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28,20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17,6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46,74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50,69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505,8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200,88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23,07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30,36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3237 기사/뉴스 동방신기, SM과 재계약 1 13:21 233
343236 기사/뉴스 임시완은 김수현 손절했다..SNS 팔로우 싹 정리하고 논란 차단 [Oh!쎈 이슈] 5 13:18 807
343235 기사/뉴스 박경림, 마동석 팀 일원인 줄‥센스 美친 블랙 퇴마사룩 13 13:17 1,121
343234 기사/뉴스 [속보] 경찰, 탄핵 선고일 서울에 기동대 1만4천명 투입 2 13:17 560
343233 기사/뉴스 설리 오빠 “설리, 피오와 1년 교제 후 최자 만났다” 첫 폭로 285 13:16 15,793
343232 기사/뉴스 아이유 "억울한 루머 없는 건 아니지만…정신 못차릴 사랑이 훨씬 커" 18 13:15 1,101
343231 기사/뉴스 아이유 "故휘성, 신인 시절 기회 주신 감사한 분…연습생 시절부터 칭찬만" 5 13:13 1,128
343230 기사/뉴스 [공식] 동방신기, SM과 재계약 "늘 최선 다할것" 6 13:09 522
343229 기사/뉴스 [인터뷰②] '폭싹 속았수다' 아이유 "남동생, 은명이 뒤통수 때리는 신에 '메소드'라고..장녀로서 금명에 공감" 13 13:00 1,001
343228 기사/뉴스 '엑소', 데뷔 13주년 라이브 진행…"첸백시는 없다" 41 12:58 2,057
343227 기사/뉴스 ‘제니픽’ 바나나킥, 50년 만에 메론킥 출시…글로벌 육성 검토 11 12:57 1,014
343226 기사/뉴스 임시완, 동갑내기 김수현 '손절 요청' 의식했나…'1명 제외' 인맥 싹 정리 53 12:51 5,869
343225 기사/뉴스 혼다코리아, 경상도 일대 대형 산불 피해 현장 복구 성금 1억원 기부 8 12:48 800
343224 기사/뉴스 권영세 "윤 대통령, 조속히 직무 복귀해 민생 돌봐야" 230 12:46 7,331
343223 기사/뉴스 헌재 선고 앞두고, 인근 기업들 재택근무 전환 32 12:40 3,259
343222 기사/뉴스 챗GPT에 尹선고 결과 예상 물어보니…"인용 90%, 기각 10%" 16 12:33 1,917
343221 기사/뉴스 [인터뷰①] '폭싹 속았수다' 아이유 "지은이 한 번 크게 놀았다!" 13 12:32 1,175
343220 기사/뉴스 할머니 보험금 '4억' 받은 손자…"나도 달라" 고모 말에 결국 95 12:31 12,232
343219 기사/뉴스 라인, 일본 품으로 537 12:30 31,647
343218 기사/뉴스 [단독] '교내 CCTV 설치' 추경안에 포함 가닥…與 "교실 내 설치는 제외" 12:29 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