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오징어 게임2’ 조유리 “임시완, 다정 스윗…함께하면 빠져들어” [인터뷰③]
3,394 1
2025.01.09 14:15
3,394 1

 

가수 겸 배우 조유리가 임시완과의 호흡을 언급했다.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이하 ‘오징어 게임2’)에 출연한 조유리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조유리는 “대본을 받았는데 ‘내 상대역이 시완 선배님이라고?’ 놀란 기억이 있다”며 “함께 연기하며 아주 좋았다. 너무 다정하고 너무 스윗했고 부끄러워서 시완오빠에게 이야기한적 없지만 내가 선배가 된다면 시완오빠처럼 후배들에게 대해주고 싶단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했을 때 제가 아쉬워 보이거나, 덜 만족하는 것 같으면 와서 ‘한번 더 할래?’ 라고 물어주고, ‘유리 한번 더한대요’ 이야기 해주고, 이신 언제 찍어야하는데 같이 연습해보자라고 주도적으로 이끌어주셨다”면서 “준희는 명기를 미워해야하는 입장이라 첫 호흡이 어려웠을 수도 있는데 편하게 대해주셔서 미운 연기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조유리는 “시완 오빠와 연기하면 순식간에 저도 같이 빠져들게 되더라. 상대도 같이 연기하게 만드는 그런 힘이 있는 배우 같다”고 존경을 표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41/0003406512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릴리바이레드X더쿠✨] 이슬이 남긴 맑은 생기 NEW 이슬잔광 컬렉션 체험단 모집 586 04.16 22,69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11,0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25,1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94,9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03,11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89,15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17,5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53,8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58,07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84,9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9421 기사/뉴스 부산 중구 한 수영장서 1명 사망 1명 부상, 감전 추정 3 17:38 284
2689420 기사/뉴스 [단독]‘용인 일가족 살해’ 가장 “나만 지옥가고 천국 보내기로 했다” 4 17:38 159
2689419 기사/뉴스 [단독] 윤 전 대통령에 '꽃다발' 김태효 모친이었다 18 17:36 1,215
2689418 이슈 원덬이 뒤늦게 안 오설록x연록 끈갈피...🔖 3 17:35 603
2689417 이슈 호불호 갈리는 요즘 자막 스타일.....jpg 27 17:35 1,025
2689416 이슈 해외에서도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다룬 이색 법이지만 가짜인 듯한 법 17:35 406
2689415 이슈 오늘 올라온 MBC 아나운서 2명의 잇츠라이브 1 17:35 506
2689414 이슈 엘르 5월호 고윤정 1 17:32 690
2689413 이슈 [동호회식] 주헌의 동호회 정복기🐯 근데 회식을 곁들인🥟 | EP.1 서바이벌 사격🔫 1 17:29 143
2689412 유머 ?:이야 그래도 이젠 제값(?) 주고 가져가네요(?).twt 8 17:29 973
2689411 이슈 증말 주책인 한국방송에서 활동하는 외국인들 20 17:28 2,395
2689410 이슈 오늘 엠카 스페셜 엠씨 여돌 3명 6 17:27 784
2689409 기사/뉴스 JTBC 떠난 강지영 아나, 야구장行‥19일 두산베어스 승리기원 시구 3 17:27 495
2689408 이슈 이상형에 내가 존경할 수 있는 남자가 뭔뜻이냐? 53 17:24 3,057
2689407 이슈 [의대증원] 이주호 "3천58명은 정원 아닌 모집인원…2천명 증원은 유지"(설명 추가) 16 17:22 1,066
2689406 이슈 한강 작가가 노벨 문학상 수상 이후 첫 신간을 다음주 내놓습니다. 12 17:21 1,181
2689405 이슈 간호사가 해주는 줄 알았다, 그럼 매일 한다 104 17:21 11,152
2689404 이슈 강민경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1 17:20 927
2689403 유머 강아지랑 고양이랑 츄르먹는다고 달려들었는데 고양이 혓바닥 쪼꾸만거봐 16 17:20 1,654
2689402 이슈 문형배 헌재소장 대행이 직접 밝힌 尹탄핵선고 늦어진 이유 30 17:19 3,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