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오징어 게임2’ 조유리 “임시완, 다정 스윗…함께하면 빠져들어” [인터뷰③]
3,652 1
2025.01.09 14:15
3,652 1

 

가수 겸 배우 조유리가 임시완과의 호흡을 언급했다.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이하 ‘오징어 게임2’)에 출연한 조유리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조유리는 “대본을 받았는데 ‘내 상대역이 시완 선배님이라고?’ 놀란 기억이 있다”며 “함께 연기하며 아주 좋았다. 너무 다정하고 너무 스윗했고 부끄러워서 시완오빠에게 이야기한적 없지만 내가 선배가 된다면 시완오빠처럼 후배들에게 대해주고 싶단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했을 때 제가 아쉬워 보이거나, 덜 만족하는 것 같으면 와서 ‘한번 더 할래?’ 라고 물어주고, ‘유리 한번 더한대요’ 이야기 해주고, 이신 언제 찍어야하는데 같이 연습해보자라고 주도적으로 이끌어주셨다”면서 “준희는 명기를 미워해야하는 입장이라 첫 호흡이 어려웠을 수도 있는데 편하게 대해주셔서 미운 연기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조유리는 “시완 오빠와 연기하면 순식간에 저도 같이 빠져들게 되더라. 상대도 같이 연기하게 만드는 그런 힘이 있는 배우 같다”고 존경을 표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41/0003406512

목록 스크랩 (0)
댓글 1
  • 1. 무명의 더쿠 2025-01-09 14:57:40

    아름답다 ㅜ

  • 2. 무명의 더쿠 2025-01-09 15:14:27
    엔하이픈 앨범마다 무대로 더 좋아지는 수록곡이 있는데 이번엔 그게 문스트럭임
  • 3. 무명의 더쿠 2025-01-09 15:14:43
    오 나 이 노래 우연히 듣고 좋아서 계속 플레이리스트에 들어있어 무대는 처음 보는데 잘 볼게
  • 4. 무명의 더쿠 2025-01-09 15:55:36

    ㅇㅈ 나도 플리에 넣음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단독🐧] 핑구X투스티 콜라보 캔디 등장❄️ 당 0% 유산균 100억, 귀여운 입속 상쾌템 체험단 (50명)💙 630 04.25 41,40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816,23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644,9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749,15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9,059,70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93,0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99,16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6 20.05.17 6,463,6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69,01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830,971
1508098 이슈 호떡믹스 손에 안 묻히고 호떡 만들기 12 04:28 1,299
1508097 이슈 14년 전 오늘 발매♬ 장근석 'Let me cry' 04:02 368
1508096 이슈 물냉 vs 비냉 37 04:01 914
1508095 이슈 개인적으로 역대 남돌 중 현재까지 유지되는 게 대단한 그룹.jpg 48 03:49 3,263
1508094 이슈 지브리 남주들의 플러팅 16 03:45 1,552
1508093 이슈 올해 47세 김사랑 얼굴 근황.jpg 26 03:32 3,206
1508092 이슈 최소라룩 vs 김사랑룩 11 03:22 2,305
1508091 이슈 9년 전 오늘 발매♬ 스핏츠 'みなと' 1 03:05 701
1508090 이슈 코마에서 깨어난 후기들 6 03:01 2,643
1508089 이슈 네이트판) 우리집 홈캠을 보고 계셨던 시어머니. 31 02:59 4,286
1508088 이슈 놀토) 다같이먹는건데 냅다 뚝배기들고 자리로 가버린 서현ㅋㅋㅋ 12 02:53 3,283
1508087 이슈 [네이트판] 엄마가 딸을 질투할 수 있나요? 7 02:51 2,537
1508086 이슈 천국보다아름다운) 나도 천국 가면 이렇게 엄마 만나고 싶어 4 02:50 2,178
1508085 이슈 요즘 한식 셰프가 점점 없어지는 이유.jpg 16 02:45 2,943
1508084 이슈 이런 사람들은 도대체 마라탕 왜먹음? 48 02:44 3,679
1508083 이슈 라이브가 꽤 적나라했던 스타쉽 데뷔스플랜 세미파이널 무대 4 02:08 1,324
1508082 이슈 취향따라 갈린다는 키오프 벨 3대 기획사 커버 11 01:57 1,868
1508081 이슈 9년전 오늘 발매된, 에이프릴 "팅커벨" 01:57 876
1508080 이슈 42년 전 오늘 발매♬ 마츠다 세이코 '天国のキッス' 01:56 865
1508079 이슈 오늘자 마카오 콘서트 진행한 태연.jpg 14 01:55 3,566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