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與 원외 59명, ‘탄핵반대 모임’ 결성하고 매일 관저행…원희룡도 ‘합류’
3,888 44
2025.01.09 13:35
3,888 44

국민의힘 원외 당협위원장들이 탄핵반대 모임을 결성하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유효기간 만료일까지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을 매일 찾을 예정입니다. 여당 원외 당협위원장들은 '탄핵반대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모임'을 어제(8일) 출범했습니다.

오늘 오후 12시30분 기준으로 이 모임에 참여 의사를 밝힌 국민의힘 원외 당협위원장은 모두 59명입니다. 특히 여권 잠룡 중 한 명으로 그간 외부 공개 활동이 적었던 원희룡 전 장관도 이 모임에 함께 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원 전 장관은 오늘 원외 당협위원장 단체 채팅방에 "추운 날씨보다 지금 대한민국의 위기가 더 가슴 시리게 아프다"며 "7년 전 탄핵의 교훈을 새겨서 대한민국을 지키고 발전시키는 보수의 동력을 회복하는데 우리 모두 크게 뭉치고 연합해야 한다. 응원하며 함께 한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탄핵반대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모임’은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경기 안양 동안을 당협위원장)과 김선동 전 국민의힘 사무총장(서울 도봉을 당협위원장)이 각각 고문과 간사로 선임됐습니다.

이상규 서울 성북을 당협위원장, 박종진 인천 서을 당협위원장 등 10명이 부간사를, '윤석열 대통령 호위무사'로 불린 이용 전 의원(경기 하남갑 당협위원장)이 대외협력부간사를 맡습니다.

김 간사는 "윤 대통령 체포영장 기간이 끝날 때까지 일부 위원장들은 매일 관저 앞으로 나올 예정"이라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너무 일방적으로 직무가 정지되고 탄핵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원외에서라도 나서야겠다는 생각으로 모임을 출범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해나갈지 원내 의원들이나 당과 논의하는 창구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일부 원외 당협위원장들은 앞서 지난 6일부터 매일 관저 앞을 찾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96282?sid=100


ㅋㅋㅋㅋ

목록 스크랩 (0)
댓글 4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랄헤이즈x더쿠✨] 착붙 컬러+광채 코팅💋 봄 틴트 끝판왕🌸 글로우락 젤리 틴트 신 컬러 체험단 모집! 435 04.07 34,49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15,51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76,50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88,3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606,25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11,1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52,54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2 20.05.17 6,273,8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87,91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98,8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1364 유머 느릿느릿한게 고민인 친구에게 해결책 주는 유병재 20:55 188
2681363 이슈 누나랑 같은 학교면 좋겠다 20:54 272
2681362 기사/뉴스 [단독] 서교공 ‘취업생 상대 성비위’ 더 있었다…“징계는 ‘솜방망이’” 1 20:54 180
2681361 이슈 니쥬 리오 × 엔믹스 지우 LOVELINE 챌린지 | KNOW ABOUT #𝘓𝘖𝘝𝘌𝘓𝘐𝘕𝘌 🧶 1 20:52 60
2681360 유머 망그러진곰 생일파티에서 일어난 일 9 20:51 640
2681359 이슈 퇴근길 길막하고 인간 삥뜯는 아기까치ㅋㅋㅋ 9 20:49 1,001
2681358 이슈 의외로 한국과 거리 풍경이 비슷한 나라.jpg 40 20:48 3,237
2681357 이슈 오열 할 수 밖에 없는 집사의 심정.. 11 20:48 948
2681356 이슈 몰린 눈을 살짝 뒤로 땡겼더니 완전 다른 사람이 되어버린 박세미(서준맘)...jpg 2 20:48 1,528
2681355 기사/뉴스 "와인 석 잔…. 이만큼이요. 300cc 석 잔? (새벽) 비행기에서 술 먹고…." 1 20:48 558
2681354 이슈 CLC_씨엘씨 'PEPE' 교차편집 20:47 102
2681353 기사/뉴스 [단독] 불 지른 뒤 돌아와 불구경까지…황당한 아파트 방화범 덜미 6 20:46 630
2681352 기사/뉴스 '선관위 중국간첩 체포' 보도 언론사 압수수색‥"가짜뉴스 엄정 대응" 2 20:46 208
2681351 이슈 스위스기차에선 폰 못 만지는 이유 41 20:46 4,107
2681350 유머 현재 미국과 중국 7 20:46 1,261
2681349 이슈 오늘자 라이브 인증으로 원덬 브리드통 오게 한 남돌 그룹(feat. 멬썸노이즈!!!!) 20:45 264
2681348 기사/뉴스 [속보]중국, 미국 기업 총 18곳 제재 대상 목록에 추가 6 20:45 859
2681347 유머 지브리 필터를 먹인 주식 붕괴 11 20:44 3,295
2681346 기사/뉴스 부산서 하루 10건 이상 음주운전 적발…행락지 등 집중단속(종합) 20:44 158
2681345 이슈 아마존도 면접 때 쓴다는 '커피잔' 테스트…아차 하면 탈락 45 20:44 2,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