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與 원외 59명, ‘탄핵반대 모임’ 결성하고 매일 관저행…원희룡도 ‘합류’
3,785 44
2025.01.09 13:35
3,785 44

국민의힘 원외 당협위원장들이 탄핵반대 모임을 결성하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유효기간 만료일까지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을 매일 찾을 예정입니다. 여당 원외 당협위원장들은 '탄핵반대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모임'을 어제(8일) 출범했습니다.

오늘 오후 12시30분 기준으로 이 모임에 참여 의사를 밝힌 국민의힘 원외 당협위원장은 모두 59명입니다. 특히 여권 잠룡 중 한 명으로 그간 외부 공개 활동이 적었던 원희룡 전 장관도 이 모임에 함께 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원 전 장관은 오늘 원외 당협위원장 단체 채팅방에 "추운 날씨보다 지금 대한민국의 위기가 더 가슴 시리게 아프다"며 "7년 전 탄핵의 교훈을 새겨서 대한민국을 지키고 발전시키는 보수의 동력을 회복하는데 우리 모두 크게 뭉치고 연합해야 한다. 응원하며 함께 한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탄핵반대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모임’은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경기 안양 동안을 당협위원장)과 김선동 전 국민의힘 사무총장(서울 도봉을 당협위원장)이 각각 고문과 간사로 선임됐습니다.

이상규 서울 성북을 당협위원장, 박종진 인천 서을 당협위원장 등 10명이 부간사를, '윤석열 대통령 호위무사'로 불린 이용 전 의원(경기 하남갑 당협위원장)이 대외협력부간사를 맡습니다.

김 간사는 "윤 대통령 체포영장 기간이 끝날 때까지 일부 위원장들은 매일 관저 앞으로 나올 예정"이라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너무 일방적으로 직무가 정지되고 탄핵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원외에서라도 나서야겠다는 생각으로 모임을 출범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해나갈지 원내 의원들이나 당과 논의하는 창구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일부 원외 당협위원장들은 앞서 지난 6일부터 매일 관저 앞을 찾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96282?sid=100


ㅋㅋㅋㅋ

목록 스크랩 (0)
댓글 4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VT 코스메틱 X 더쿠] 💪피부 운동💪으로 시작하는 물광루틴💧 리들샷 100 & PDRN 에센스 100체험 이벤트(100인) 612 03.24 47,81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45,18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33,0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42,8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329,26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496,17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58,20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6 20.05.17 6,133,91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471,93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54,1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1812 기사/뉴스 '미성년 교제 부인' 김수현, 적나라한 카톡에 어떤 입장 밝힐까[종합] 1 21:02 189
341811 기사/뉴스 "전국이 산불 난리인데"‥여전한 불법 소각 2 21:01 192
341810 기사/뉴스 김새론 유족 측 "김수현 거짓말 반복…진정어린 사과 해야" 12 20:58 711
341809 기사/뉴스 "헌재가 헌법 파괴 방조... 도대체 왜 존재하나?" 8 20:55 583
341808 기사/뉴스 [혐중 카르텔] MBC 앵커가 중국인? 지어내고 퍼뜨리는 혐중카르텔 2 20:46 443
341807 기사/뉴스 [혐중 카르텔] 초등학생까지 번진 혐중‥학폭에 왕따까지 9 20:43 723
341806 기사/뉴스 아이가 먼저 '나는 엄마가 중국인이라는 거 티 안 냈으면 좋겠어. 엄마는 왜 중국인이어서 날 이렇게 힘들게 만들어' 33 20:38 4,303
341805 기사/뉴스 국회의장 "국민 없이 헌재도 없어" 호소했지만‥헌재 '묵묵부답' 8 20:38 634
341804 기사/뉴스 이재명, 산불 현장서 이재민에 위협당해…"경찰에 선처 요청"(종합) 44 20:34 2,163
341803 기사/뉴스 [Y현장] 새 단장 '편스토랑', 대용량으로 글로벌 진출 나선다 2 20:31 443
341802 기사/뉴스 "민주당 속도 내는데…우린 말도 못 꺼내" 국힘 내부 지금 26 20:24 2,899
341801 기사/뉴스 [속보] 경기 파주시 조리읍 야산에서 화재···당국 “진화작업 중” 23 20:21 2,061
341800 기사/뉴스 셀레나 고메즈, 저스틴 비버와 이별 후 '교훈' 얻어 20:20 971
341799 기사/뉴스 [단독] "정녕 지시한 적 없습니까"…곽종근, 윤 대통령 '직격' / "정직하면 바보처럼 보이는 세상"…곽종근 '옥중 메모' 입수 21 20:05 952
341798 기사/뉴스 "실탄 발포 경찰관은 정당방위"‥흉기난동범 숨졌지만 '면책' 23 20:03 777
341797 기사/뉴스 "야! 사진 찍으러 왔나? 불 꺼!" 고성 245 20:01 26,913
341796 기사/뉴스 권영세 "산불 피해, 행안부 장관 공백 아쉬워‥조속히 임명됐어야" 63 19:59 1,771
341795 기사/뉴스 대법원 "형제복지원 사건 피해자에 국가가 배상"‥첫 확정판결 5 19:58 388
341794 기사/뉴스 이승환 “헌법소원 각하 이유 ‘반복 가능성 없다’ 하나 뿐…기가 차” 6 19:55 1,216
341793 기사/뉴스 "건축비 25억, 월 이자만 5000만원" 손예진도 딜레마 빠졌나 11 19:54 2,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