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모르는 여성 성폭행하려다 흉기로 찌른 20대 군인 검거
4,223 24
2025.01.09 13:17
4,223 24

일면식 없던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실패하자 흉기로 찌른 뒤 도망친 현역 군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경찰청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 등 상해) 혐의로 20대 군인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일 오후 3시 30분쯤 대전 중구 문화동의 한 건물 여자 화장실에서 피해 여성을 성폭행하려다가 미수에 그치자 흉기로 찌르고 도망친 혐의를 받는다. 피해 여성은 병원에서 응급 수술을 받았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근처 아파트 옥상에서 A씨를 발견,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또 범행 장소 근처에서 범행에 쓴 흉기 1점도 회수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휴가를 나온 현역 군인으로 피해자와는 모르는 사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범행에 사용한 흉기는 미리 구입해 챙겨간 것으로 확인됐다.


https://naver.me/xucZAp2P


경찰은 피해자를 병원으로 옮긴 뒤 현장을 수색하던 중 인근에서 "아들이 아파트 옥상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자살쇼였을듯

목록 스크랩 (0)
댓글 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솔🍊] 50만 여성이 선택한 올리브영 1등 여성청결제 <바솔 이너밸런싱 포밍워시> 체험이벤트 253 01.20 72,00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47,41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993,41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503,7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145,25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21.08.23 5,932,16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87,86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3 20.05.17 5,494,3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0 20.04.30 5,927,67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90,6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1351 기사/뉴스 대검 "尹 석방·구속기소 다양한 논의" 100 13:51 1,498
331350 기사/뉴스 [그래픽] 2030 커뮤니티, 서부지법 난동사태 모의 과정 10 13:42 1,103
331349 기사/뉴스 [속보] ‘尹대통령 사건 처리’ 검사장 회의 종료…“총장이 최종 결정” 45 13:28 1,445
331348 기사/뉴스 민주당 “검찰, 윤석열 석방하면 대국민 사기…당장 기소해야” 29 13:24 1,319
331347 기사/뉴스 [속보] 검찰, 전국 고·지검장 회의 3시간 만에 종료 175 13:18 7,033
331346 기사/뉴스 윤 대통령 접견금지 해제‥공수처, 검찰로 넘긴 후 취소 11 13:15 1,163
331345 기사/뉴스 [속보] 설연휴에 20대 여성 흉기로 피살…가해 추정 동거남도 사망 35 13:11 2,957
331344 기사/뉴스 [속보] '尹 대통령 사건 처리' 검사장 회의 종료... 특수본부장 "총장이 최종 결정할 것" 77 13:08 2,029
331343 기사/뉴스 "오열, 다시 눈물이 터졌다"…전여빈, 검은 수녀의 연대 1 12:53 1,534
331342 기사/뉴스 [KBO] 김도영, 원태인보다 잘했나...충격적 신기록 7억, KT는 왜 강백호를 위해 연봉 체계를 무너뜨렸나 43 12:46 2,563
331341 기사/뉴스 내일부터 전국 '폭설'…전북 최대 30㎝↑·수도권 최대 25㎝↑ 17 12:44 2,309
331340 기사/뉴스 尹 지지 김흥국, 누리꾼과 “니가 뭔데” 설전 벌이더니…무면허 운전에는 침묵 8 12:37 1,754
331339 기사/뉴스 “행복했다”는 이상민, ‘언론사 단전·단수’ 들통에 “내란 중요임무종사자” 37 12:31 1,792
331338 기사/뉴스 송혜교 '검은 수녀들' 이틀째 1위…누적 39만 [Nbox] 41 12:28 1,633
331337 기사/뉴스 [단독] 명태균 공천 2주 전부터 김건희 재촉 정황…“윤상현한테 전화해달라” 15 12:24 1,874
331336 기사/뉴스 송가인 ‘눈물이 난다’ 인급동 20위→15위 급상승 정주행 열풍 12:22 569
331335 기사/뉴스 김민재 시즌 3호골…뮌헨 5연승 선두 질주 3 12:20 895
331334 기사/뉴스 오세훈 서울시장, 조기 대선 출마 시사... "지지율 너무 낮은 것 아니냐" 질문에 내놓은 답 261 12:14 16,261
331333 기사/뉴스 한국인 10대 청소년, 오사카서 여고생 성추행 혐의 체포 41 12:13 2,560
331332 기사/뉴스 대검찰청 앞 모여 있는 취재진 28 12:08 4,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