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모르는 여성 성폭행하려다 흉기로 찌른 20대 군인 검거
5,430 24
2025.01.09 13:17
5,430 24

일면식 없던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실패하자 흉기로 찌른 뒤 도망친 현역 군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경찰청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 등 상해) 혐의로 20대 군인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일 오후 3시 30분쯤 대전 중구 문화동의 한 건물 여자 화장실에서 피해 여성을 성폭행하려다가 미수에 그치자 흉기로 찌르고 도망친 혐의를 받는다. 피해 여성은 병원에서 응급 수술을 받았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근처 아파트 옥상에서 A씨를 발견,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또 범행 장소 근처에서 범행에 쓴 흉기 1점도 회수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휴가를 나온 현역 군인으로 피해자와는 모르는 사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범행에 사용한 흉기는 미리 구입해 챙겨간 것으로 확인됐다.


https://naver.me/xucZAp2P


경찰은 피해자를 병원으로 옮긴 뒤 현장을 수색하던 중 인근에서 "아들이 아파트 옥상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자살쇼였을듯

목록 스크랩 (0)
댓글 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릴리바이레드X더쿠✨] 이슬이 남긴 맑은 생기 NEW 이슬잔광 컬렉션 체험단 모집 646 04.16 30,86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24,66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40,35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04,5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21,02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98,49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24,70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60,81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66,04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95,1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7240 기사/뉴스 이재명 38% '역대 최고치'…한덕수·홍준표·김문수 7% [갤럽] 10:34 28
347239 기사/뉴스 [속보] 국무회의 추경안 심의…韓대행 "정치적 고려없이 처리해달라" 1 10:34 27
347238 기사/뉴스 CJ제일제당, 美서 비비고 만두 특허…中 매체 “어이없다” 7 10:32 396
347237 기사/뉴스 스키즈 필릭스 “어릴 때부터 기부에 관심 많아..사랑 돌려줘야 한다고 생각”[화보] 3 10:30 130
347236 기사/뉴스 부산 수영장에서 감전 사고‥70대 숨져 10:30 261
347235 기사/뉴스 민주, 美관세 대응 통상안보특별TF 구성…현안질의 추진 1 10:30 65
347234 기사/뉴스 고양시 파충류 사육장서 불‥도마뱀 900마리 폐사 23 10:27 1,007
347233 기사/뉴스 日 유명 배우, 행방불명 3개월 만에 숨진 채 발견 "정신질환, 본인도 원통할 것" 3 10:27 1,117
347232 기사/뉴스 컬리 식품 네이버에서 판다…컬리-네이버 전격 ‘맞손’ 9 10:25 685
347231 기사/뉴스 "박스째 사간다"… 일본은 돈키호테, 한국선 '다이소' 7 10:22 1,909
347230 기사/뉴스 11세 소년, 15세 사촌 누나 임신시켜 '발칵'…"사랑하는 사이" 7 10:21 2,172
347229 기사/뉴스 송가인 "진한 감성 발라드 도전해보고 싶어"('옥탑방의 문제아들') 10:20 100
347228 기사/뉴스 '윤어게인' 尹 신당 창당 보류에 국민의힘 "해프닝으로 이해" 30 10:19 707
347227 기사/뉴스 [단독] 尹 탄핵심판 변호인 수임료 1인당 500만원 14 10:16 1,577
347226 기사/뉴스 [공식] '꽈추형' 홍성우, 에이즈 예방 위해…1억 상당 콘돔 기부 8 10:15 1,883
347225 기사/뉴스 [단독] 'JYP 막내' 킥플립, 5월 말 컴백…'K팝 슈퍼 루키' 도장 쾅쾅 3 10:12 323
347224 기사/뉴스 천우희, 한소희 이어 ‘하이앤드’ 합류‥팬들과 소통 시작 10:12 466
347223 기사/뉴스 중국 ‘한한령’ 해빙 조짐?…한국 가수, 8년 만에 중국 공연 11 10:12 1,135
347222 기사/뉴스 [단독] '슬의생' 익순이 곽선영,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뜬다 18 10:10 2,624
347221 기사/뉴스 차태현X조인성, ‘베이스캠프 컴퍼니’ 설립 10:08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