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장도연신동엽이 진행하던 토크쇼에 일반인 참가자로 나와서깔끔한 호감형 외모에 토크를 잘하길래 개그맨을 해보라고 권함토크형 예능인으로 크기를 기대하고 있었는데몇 년 뒤 보니 한 명은 키 작은 동료랑 분장쇼 몸개그의 길을 걷고나머지 한 명은 유행어만 미친듯이 뽑아내고 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