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세차JANG’ 추신수 차→차성규 메이크업, 경계 없는 예능 통했다
4,751 2
2025.01.09 11:53
4,751 2
DPlUsE

[뉴스엔 박아름 기자] 장민호 장성규 신개념 토크 버라이어티 '세차JANG'이 경계 없는 예능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차JANG'은 MC 장민호와 장성규가 '셀럽'들 차를 손 세차하며 거기에 얽힌 추억부터 최신 근황까지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매회 차에 대한 추억, 요리, 노래, 토크 등 친근한 콘텐츠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추신수가 미국 메이저리그 선수 시절부터 10년 넘게 이용하고 있는 차량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는가 하면, 박재현 셰프의 캠핑카는 웅장한 자태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세차JANG'은 백호와 박재현 셰프의 '흑백요리사'를 패러디한 요리 대결과 게스트들의 깜짝 노래 실력까지 보여줘 흥을 더했다. 여기에 장성규를 차은우와 비슷하게 만든 이사배 커버 메이크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bvgEkP


'세차JANG'의 가장 큰 재미 요소는 보는 이들에게 편안한 즐거움을 준다는 것이다. 노래와 요리 그리고 세차까지. '세차JANG'은 시청자들에게 밀접한 콘텐츠를 다뤄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방송의 흐름을 정해 놓은 틀에 맞춰 놓고 끌고 가기보다 자연스럽게 MC들과 게스트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진짜 세차장에 가듯 편안한 마음으로 방문한 게스트들이 장민호, 장성규와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세차JANG'의 노력은 대중의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23일 방송된 '세차JANG' 2회 분당 최고 시청률은(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3.2%까지 치솟았으며, KBS 공식 SNS 채널에 올라온 클립 영상들이 백만 회에 가까운 높은 조회 수를 기록했다. 현재 3회까지만 방송이 나간 시점 SNS상에서도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점을 봤을 때 주 소비층인 'MZ세대'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같이 '세차JANG'은 경계 없는 토크로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MC와 게스트들의 꾸밈없는 행동들 속에서 담백한 재미를 뽑아낸다. '세차JANG'이 '밥 친구'처럼 친근한 예능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상황에서 매주 월요일 또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s://naver.me/FN7pzvVG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로렌💗] 뷰티방에 질문 그만! 순수비타민E 20,000PPM폭탄! 속건조 해방템 <디어로렌 인텐시브 리퀴드크림>체험단 모집 495 03.28 35,98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95,0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92,36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86,5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02,27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32,00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83,1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7 20.05.17 6,177,32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00,25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01,7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2610 기사/뉴스 정샘물도 산불피해 기부 동참 1억원 내놨다 “큰 애통함 느껴” 09:44 14
342609 기사/뉴스 여수서 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강도전과 40대 공개수배 11 09:40 772
342608 기사/뉴스 경찰, BTS 진에 '기습 입맞춤' 日여성 수사 중지…왜? 3 09:38 632
342607 기사/뉴스 권성동 "법복 입은 좌파 활동가 마은혁, 임명 아닌 사퇴해야" 21 09:37 618
342606 기사/뉴스 기자회견 김수현, 무슨 말 할 까 "물러설 곳 없다. 본인이 할 수 있는 것 할 것"[MD이슈] 20 09:36 757
342605 기사/뉴스 권진아, 정규 3집 발매→5월 잠실실내체육관 입성 09:35 136
342604 기사/뉴스 강동원·엄태구·박지현·오정세, 코미디 영화 '와일드 씽' 캐스팅 11 09:34 512
342603 기사/뉴스 임영웅, 역시 기부 히어로…산불 피해에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4억 기부 26 09:33 802
342602 기사/뉴스 하동 매실과 만난 후렌치파이…해태제과, '후렌치 파이 매실' 한정 출시 5 09:32 477
342601 기사/뉴스 지수 주연 '뉴토피아', OST 앨범 예약판매… 27곡 수록 09:32 117
342600 기사/뉴스 박보검, 세상에 없던 캐릭터의 탄생..'양관식' 그 자체였다 ('폭싹') 7 09:32 301
342599 기사/뉴스 킬러 이혜영, 중국도 사로잡았다…'파과' 베이징국제영화제 초청 2 09:32 374
342598 기사/뉴스 장나라, 대형 산불 피해에 5천만원 기부 “빠르게 복구 이루어지길”(공식) 2 09:31 113
342597 기사/뉴스 “조사 불가”… 경찰, BTS 진에 ‘기습 입맞춤’ 일본 여성 수사 중지 24 09:30 1,632
342596 기사/뉴스 윤하♥남편 유튜버 과학쿠키였다...소속사 “사생활 확인 불가” 6 09:30 1,508
342595 기사/뉴스 이프아이, 데뷔곡 ‘NERDY’ MV티저…6인 6색 비주얼 ‘시선 강탈’ 09:30 79
342594 기사/뉴스 제이민, 26년만 SM과 이별 "초등학생 때 계약..함께한 시간 영광" [전문] 9 09:27 2,809
342593 기사/뉴스 [공식] 이성민X이희준 '핸섬가이즈' 아직 안 끝났다..피렌체 한국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수상 1 09:27 222
342592 기사/뉴스 '낮은' 주차장, '높은' 불펜...한화 새 구장은 여전히 공사중 [IS 포커스] 15 09:26 568
342591 기사/뉴스 지상렬, 3년 만에 SBS 라디오 하차 [공식] 09:26 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