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세차JANG’ 추신수 차→차성규 메이크업, 경계 없는 예능 통했다
876 2
2025.01.09 11:53
876 2
DPlUsE

[뉴스엔 박아름 기자] 장민호 장성규 신개념 토크 버라이어티 '세차JANG'이 경계 없는 예능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차JANG'은 MC 장민호와 장성규가 '셀럽'들 차를 손 세차하며 거기에 얽힌 추억부터 최신 근황까지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매회 차에 대한 추억, 요리, 노래, 토크 등 친근한 콘텐츠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추신수가 미국 메이저리그 선수 시절부터 10년 넘게 이용하고 있는 차량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는가 하면, 박재현 셰프의 캠핑카는 웅장한 자태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세차JANG'은 백호와 박재현 셰프의 '흑백요리사'를 패러디한 요리 대결과 게스트들의 깜짝 노래 실력까지 보여줘 흥을 더했다. 여기에 장성규를 차은우와 비슷하게 만든 이사배 커버 메이크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bvgEkP


'세차JANG'의 가장 큰 재미 요소는 보는 이들에게 편안한 즐거움을 준다는 것이다. 노래와 요리 그리고 세차까지. '세차JANG'은 시청자들에게 밀접한 콘텐츠를 다뤄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방송의 흐름을 정해 놓은 틀에 맞춰 놓고 끌고 가기보다 자연스럽게 MC들과 게스트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진짜 세차장에 가듯 편안한 마음으로 방문한 게스트들이 장민호, 장성규와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세차JANG'의 노력은 대중의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23일 방송된 '세차JANG' 2회 분당 최고 시청률은(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3.2%까지 치솟았으며, KBS 공식 SNS 채널에 올라온 클립 영상들이 백만 회에 가까운 높은 조회 수를 기록했다. 현재 3회까지만 방송이 나간 시점 SNS상에서도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점을 봤을 때 주 소비층인 'MZ세대'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같이 '세차JANG'은 경계 없는 토크로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MC와 게스트들의 꾸밈없는 행동들 속에서 담백한 재미를 뽑아낸다. '세차JANG'이 '밥 친구'처럼 친근한 예능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상황에서 매주 월요일 또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s://naver.me/FN7pzvVG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스쁘아X더쿠] ✨브로우 맛집 신상✨ NEW 더브로우 컬러 픽싱 카라 페이크 블리치 체험 이벤트 226 01.09 17,64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4,80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63,8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65,46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13,8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82,14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48,50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34,36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86,67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19,2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8291 기사/뉴스 중국인: 중국어로 말하면 못알아먹겠짘ㅋㅋㅋㅋㅋㅋ 54 01.09 7,798
328290 기사/뉴스 경찰이 대통령 체포에 마약수사대를 동원하려는 이유 8 01.09 3,968
328289 기사/뉴스 졸업 포기한 동덕 여대 학생들 'F학점' 인증 릴레이 "불의에 침묵하라고 배운 적 없다. 비겁함이 옳다고 배운 적도 없다." 28 01.09 1,632
328288 기사/뉴스 공수처장 "尹 체포 막는 국회의원, 현행범 체포 가능" 13 01.09 1,859
328287 기사/뉴스 [단독] 손잡고 내려오는 사진 때문? 전용기 '스텝카' 추가 구매의 미스터리 15 01.09 2,861
328286 기사/뉴스 ??? : 내가 절대 안받는다 했쟈나 7 01.09 2,870
328285 기사/뉴스 이종섭 측 "박정훈 대령 무죄, 수긍 어려워…당나라 군대 됐다" 95 01.09 9,669
328284 기사/뉴스 엑소 도경수, 70인분 밥 짓다 눈물···이광수, 행주로 닦아줘('콩콩밥밥') 25 01.09 3,303
328283 기사/뉴스 경찰, 무안 제주항공 참사 악성글 163건 수사…2명 검거 11 01.09 1,664
328282 기사/뉴스 슛돌이 1기, 선생님→'슈스케' 출연까지…김종국도 놀란 근황 [종합] 12 01.09 2,867
328281 기사/뉴스 ‘나는 솔로’ 24기 옥순, 직업 뻥튀기 의혹...제작진 “대기업 근무는 맞아” 12 01.09 4,231
328280 기사/뉴스 대통령실 ' KBS 이사장 해임 취소' 항소‥"최상목의 선택적 권한 행사" 6 01.09 2,136
328279 기사/뉴스 소비자원 "온라인 배송 닭가슴살 샐러드 13종서 대장균 검출" 22 01.09 3,530
328278 기사/뉴스 [MBC 단독] 손잡고 내려오는 사진 때문? 전용기 '스텝카' 추가 구매 하려한 윤 37 01.09 3,887
328277 기사/뉴스 '마치 화성처럼' 주황색으로 물든 LA…"여기는 아비규환" 5 01.09 2,921
328276 기사/뉴스 JTBC 오대영 라이브 - 오늘의 오 앵커 한마디 9 01.09 2,073
328275 기사/뉴스 [단독]공지 10분 만에 "민주당 내란" 댓글 추천 폭등, 윤 지지 단체의 댓글 여론전 32 01.09 3,458
328274 기사/뉴스 서울시축구협회, 정몽규 공개 지지 선언…"대한민국 축구의 새로운 도약 이끌 것" 16 01.09 1,175
328273 기사/뉴스 [단독]관저 철문·차벽, 크레인으로 돌파한다 45 01.09 6,572
328272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26 01.09 2,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