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세차JANG’ 추신수 차→차성규 메이크업, 경계 없는 예능 통했다
5,547 2
2025.01.09 11:53
5,547 2
DPlUsE

[뉴스엔 박아름 기자] 장민호 장성규 신개념 토크 버라이어티 '세차JANG'이 경계 없는 예능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차JANG'은 MC 장민호와 장성규가 '셀럽'들 차를 손 세차하며 거기에 얽힌 추억부터 최신 근황까지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매회 차에 대한 추억, 요리, 노래, 토크 등 친근한 콘텐츠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추신수가 미국 메이저리그 선수 시절부터 10년 넘게 이용하고 있는 차량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는가 하면, 박재현 셰프의 캠핑카는 웅장한 자태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세차JANG'은 백호와 박재현 셰프의 '흑백요리사'를 패러디한 요리 대결과 게스트들의 깜짝 노래 실력까지 보여줘 흥을 더했다. 여기에 장성규를 차은우와 비슷하게 만든 이사배 커버 메이크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bvgEkP


'세차JANG'의 가장 큰 재미 요소는 보는 이들에게 편안한 즐거움을 준다는 것이다. 노래와 요리 그리고 세차까지. '세차JANG'은 시청자들에게 밀접한 콘텐츠를 다뤄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방송의 흐름을 정해 놓은 틀에 맞춰 놓고 끌고 가기보다 자연스럽게 MC들과 게스트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진짜 세차장에 가듯 편안한 마음으로 방문한 게스트들이 장민호, 장성규와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세차JANG'의 노력은 대중의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23일 방송된 '세차JANG' 2회 분당 최고 시청률은(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3.2%까지 치솟았으며, KBS 공식 SNS 채널에 올라온 클립 영상들이 백만 회에 가까운 높은 조회 수를 기록했다. 현재 3회까지만 방송이 나간 시점 SNS상에서도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점을 봤을 때 주 소비층인 'MZ세대'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같이 '세차JANG'은 경계 없는 토크로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MC와 게스트들의 꾸밈없는 행동들 속에서 담백한 재미를 뽑아낸다. '세차JANG'이 '밥 친구'처럼 친근한 예능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상황에서 매주 월요일 또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s://naver.me/FN7pzvVG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알엑스 체험단 100명 모집💙 신입 코스알엑스 보습제 더쿠 선생님들께 인사드립니다! 697 04.18 58,99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69,72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37,59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58,5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12,1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35,17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60,1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13,67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08,36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69,10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7998 기사/뉴스 명태균 전 운전기사 “이준석, 明에게 김영선 파리 대사 제안” 16:20 162
347997 기사/뉴스 '한덕수 추대위' 출범..."현역의원 50~60명 접촉" 7 16:18 295
347996 기사/뉴스 의협 찾은 홍준표 "집권하면 의료계 요구 바로 수용" 14 16:12 368
347995 기사/뉴스 "나는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 尹 면전서 '尹 어록' 돌려준 '진짜 군인' 1 16:11 305
347994 기사/뉴스 [속보/단독] ‘명태균 의혹’ 수사 검찰, 전광삼 시민사회수석 소환 조사 16:10 240
347993 기사/뉴스 전지현 김태희 미모 레전드 다시본다, "저화질 뚫고 나온 얼굴천재 뽀시래기 ★" 2 16:08 543
347992 기사/뉴스 NCT WISH 시온, 알고보니 목포 소수저 “부모님 소 100마리 키우는 중” (컬투쇼) 10 16:04 903
347991 기사/뉴스 [단독] 정기고, 매스사 대표됐다 “가수 출신 경영인 많아져야” 출사표 (종합) 3 16:04 496
347990 기사/뉴스 매경미디어그룹, '이정재 대주주' 아티스트그룹에 180억 투자 16:03 236
347989 기사/뉴스 "김수현 명예·권리 지킬 것"… 팬들이 직접 나섰다 39 15:58 1,278
347988 기사/뉴스 돌아온 유희열, 한결 편안해진 미소…이상순 "대표님과 만남" 19 15:56 1,794
347987 기사/뉴스 '1박2일' 출신 김성PD, 아빠 된다..♥반소영 결혼 4년만 임밍아웃  6 15:55 2,627
347986 기사/뉴스 국힘 대선후보 경선인데…보이는 건 ‘이재명’ ‘윤석열’뿐 1 15:53 494
347985 기사/뉴스 술집 옆 테이블 손님 휴대폰 ‘슬쩍’... 잡고보니 현직 경찰관 10 15:50 1,489
347984 기사/뉴스 유나이트, 워너원 이대휘가 곡 선물... “섹시한 노래 감사해” (인터뷰 ②) 3 15:49 328
347983 기사/뉴스 서부지법, 차벽 철수·민원인 주차장 개방…'난동사태' 석 달만 2 15:49 346
347982 기사/뉴스 민희진-하이브 분쟁 벌써 1년, 지난 365일의 기록 13 15:49 770
347981 기사/뉴스 야노 시호 “추사랑, 할아버지 죽음에 큰 트라우마…2년간 울어” 13 15:47 2,796
347980 기사/뉴스 암 투병 어머니에 “술값 달라” 폭언한 부친 살해… 15년형 구형 62 15:44 1,772
347979 기사/뉴스 '건대 09학번' 고경표, 16년간 대학 졸업 못한 사연 [RE:뷰] 11 15:43 1,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