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세차JANG’ 추신수 차→차성규 메이크업, 경계 없는 예능 통했다
5,248 2
2025.01.09 11:53
5,248 2
DPlUsE

[뉴스엔 박아름 기자] 장민호 장성규 신개념 토크 버라이어티 '세차JANG'이 경계 없는 예능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차JANG'은 MC 장민호와 장성규가 '셀럽'들 차를 손 세차하며 거기에 얽힌 추억부터 최신 근황까지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매회 차에 대한 추억, 요리, 노래, 토크 등 친근한 콘텐츠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추신수가 미국 메이저리그 선수 시절부터 10년 넘게 이용하고 있는 차량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는가 하면, 박재현 셰프의 캠핑카는 웅장한 자태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세차JANG'은 백호와 박재현 셰프의 '흑백요리사'를 패러디한 요리 대결과 게스트들의 깜짝 노래 실력까지 보여줘 흥을 더했다. 여기에 장성규를 차은우와 비슷하게 만든 이사배 커버 메이크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bvgEkP


'세차JANG'의 가장 큰 재미 요소는 보는 이들에게 편안한 즐거움을 준다는 것이다. 노래와 요리 그리고 세차까지. '세차JANG'은 시청자들에게 밀접한 콘텐츠를 다뤄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방송의 흐름을 정해 놓은 틀에 맞춰 놓고 끌고 가기보다 자연스럽게 MC들과 게스트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진짜 세차장에 가듯 편안한 마음으로 방문한 게스트들이 장민호, 장성규와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세차JANG'의 노력은 대중의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23일 방송된 '세차JANG' 2회 분당 최고 시청률은(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3.2%까지 치솟았으며, KBS 공식 SNS 채널에 올라온 클립 영상들이 백만 회에 가까운 높은 조회 수를 기록했다. 현재 3회까지만 방송이 나간 시점 SNS상에서도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점을 봤을 때 주 소비층인 'MZ세대'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같이 '세차JANG'은 경계 없는 토크로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MC와 게스트들의 꾸밈없는 행동들 속에서 담백한 재미를 뽑아낸다. '세차JANG'이 '밥 친구'처럼 친근한 예능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상황에서 매주 월요일 또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s://naver.me/FN7pzvVG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알엑스 체험단 100명 모집💙 신입 코스알엑스 보습제 더쿠 선생님들께 인사드립니다! 376 00:01 8,28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24,66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43,03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05,8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25,61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99,15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24,70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65,36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67,18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97,7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7311 기사/뉴스 이찬원, 일등 신랑감 맞네.."미래 장모님께 드릴 생각하며 사과 깎아"('편스토랑') 13:20 34
347310 기사/뉴스 국힘 “폄하 보도·공정성 훼손시 특정 언론사에 비상한 조치 취할 것” 22 13:13 415
347309 기사/뉴스 츄, "한 컷의 눈물로 전한 깊은 울림"…'Only Cry in the Rain' MV 티저 공개 1 13:10 166
347308 기사/뉴스 꽃뱀 논란으로 활동 중단했던 김정민 “바닥쳤을 때 가족만 남아”(동치미) 4 13:09 1,591
347307 기사/뉴스 뉴비트, 보법이 다른 라이브 무대 (엠카) 13:08 106
347306 기사/뉴스 치즈, 5월 단독 콘서트 개최…정규 컴백 이어 '열일' 행보 13:08 138
347305 기사/뉴스 장현승, 29일 컴백 확정…신보 ‘궤도(Orbit)’ 발매[공식] 1 13:06 184
347304 기사/뉴스 "단물만 쪽 빨아먹고 나무야 죽든 말든"...울릉도 고로쇠나무 대규모 고사 위기 5 13:00 840
347303 기사/뉴스 “대통령 내외 수고하셨습니다” 사저에 현수막 누가 걸었나 했더니 15 12:59 1,785
347302 기사/뉴스 [단독]"더는 못 버틴다"…'피아노 명가' HDC영창, 中공장 매각키로 11 12:59 1,127
347301 기사/뉴스 트럼프 “파월의 해임 빠를수록 좋다”…임기보장된 연준 의장 사퇴 압박 5 12:58 460
347300 기사/뉴스 전역 6개월 남은 송강 근황…비주얼 만개한 '특급전사' 9 12:56 1,210
347299 기사/뉴스 日언론 "미일 관세협상, 조기 타결 어려울 듯…미 구체적 요구 없어" 12:55 198
347298 기사/뉴스 한덕수 돌풍, '어게인 노무현'?…영남이 선택한 호남 후보 될까 386 12:54 8,311
347297 기사/뉴스 인조가죽이 ‘에코레더’?…무신사·탑텐 ‘그린워싱’ 첫 제재 13 12:53 966
347296 기사/뉴스 "난 매일 사용하는데"…대장암 전문의는 절대 안 쓴다는 '구강청결제', 왜? 33 12:49 3,970
347295 기사/뉴스 "대통령 내외 수고하셨습니다" 사저에 현수막 누가 걸었나 했더니 8 12:45 1,775
347294 기사/뉴스 [속보] "자식 모르는 부모 어딨나" 천경자 `미인도` 위작 논란, 2심도 패소…딸 "상고하겠다" 162 12:42 8,615
347293 기사/뉴스 화장실·탈의실·치료실 '481차례' 몰카…인적사항까지 괸리한 20대 징역형 10 12:35 870
347292 기사/뉴스 김문수 "이재용·최태원, 한국은 잘 나가는 기업일수록 감옥 간다" 8 12:32 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