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세차JANG’ 추신수 차→차성규 메이크업, 경계 없는 예능 통했다
5,507 2
2025.01.09 11:53
5,507 2
DPlUsE

[뉴스엔 박아름 기자] 장민호 장성규 신개념 토크 버라이어티 '세차JANG'이 경계 없는 예능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차JANG'은 MC 장민호와 장성규가 '셀럽'들 차를 손 세차하며 거기에 얽힌 추억부터 최신 근황까지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매회 차에 대한 추억, 요리, 노래, 토크 등 친근한 콘텐츠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추신수가 미국 메이저리그 선수 시절부터 10년 넘게 이용하고 있는 차량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는가 하면, 박재현 셰프의 캠핑카는 웅장한 자태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세차JANG'은 백호와 박재현 셰프의 '흑백요리사'를 패러디한 요리 대결과 게스트들의 깜짝 노래 실력까지 보여줘 흥을 더했다. 여기에 장성규를 차은우와 비슷하게 만든 이사배 커버 메이크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bvgEkP


'세차JANG'의 가장 큰 재미 요소는 보는 이들에게 편안한 즐거움을 준다는 것이다. 노래와 요리 그리고 세차까지. '세차JANG'은 시청자들에게 밀접한 콘텐츠를 다뤄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방송의 흐름을 정해 놓은 틀에 맞춰 놓고 끌고 가기보다 자연스럽게 MC들과 게스트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진짜 세차장에 가듯 편안한 마음으로 방문한 게스트들이 장민호, 장성규와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세차JANG'의 노력은 대중의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23일 방송된 '세차JANG' 2회 분당 최고 시청률은(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3.2%까지 치솟았으며, KBS 공식 SNS 채널에 올라온 클립 영상들이 백만 회에 가까운 높은 조회 수를 기록했다. 현재 3회까지만 방송이 나간 시점 SNS상에서도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점을 봤을 때 주 소비층인 'MZ세대'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같이 '세차JANG'은 경계 없는 토크로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MC와 게스트들의 꾸밈없는 행동들 속에서 담백한 재미를 뽑아낸다. '세차JANG'이 '밥 친구'처럼 친근한 예능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상황에서 매주 월요일 또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s://naver.me/FN7pzvVG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케이트💘] 🎂크리미몬스터 3종 & 립몬스터 히트헤이즈 체험단 모집 이벤트(50인) 330 04.21 16,26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63,74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30,15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50,6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00,47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30,68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57,31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07,39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02,02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58,41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7834 기사/뉴스 [속보] 교황 선종 13 00:51 5,629
347833 기사/뉴스 [속보] 광주 지하철 공사현장서 주택 기울어…주민 대피 19 04.21 4,485
347832 기사/뉴스 "아무나 때리고 싶었다"던 미성년자의 20대여성 무차별적인 폭행 38 04.21 2,683
347831 기사/뉴스 결국 이런 사태까지…중국이 샀던 780억원짜리 보잉737, 미국에 '반품' 4 04.21 2,974
347830 기사/뉴스 BTS 포토카드 1장 300만원… 몸값 오른 K중고품 37 04.21 4,862
347829 기사/뉴스 “대출금 안 갚았는데, 사기 아냐”…대법원 이례적 판결 왜? 22 04.21 3,610
347828 기사/뉴스 “우리 가게는 빼주세요”…별 자진 반납하는 미쉐린 식당들, 이유는? 13 04.21 6,688
347827 기사/뉴스 의대생 대표 "희생해도 숭고한 대우 못 받아…인생 걸어 국가 노예 될 지경" 375 04.21 15,304
347826 기사/뉴스 <단독>평택 해군부대 생활관서 흉기 난동사건 발생...일부 병사들 두려움 호소 9 04.21 2,869
347825 기사/뉴스 "죽어라" 협박 후 내연녀 극단선택…전직 경찰, 파면 취소 소송 패소 10 04.21 1,810
347824 기사/뉴스 [트렌드분석] “스타가 곧 브랜드” 장원영, K-엔터 홍보 전략의 새로운 중심 8 04.21 859
347823 기사/뉴스 "왜 키높이 구두를"vs"눈썹 문신 1호"…'B급 질문' 공방 2 04.21 892
347822 기사/뉴스 내연녀 숨지기 전 “죽어라” 협박한 경찰간부, 파면 취소 소송서 패소 6 04.21 1,096
347821 기사/뉴스 "관저 내 수영장 있다"…尹 일주일간 수돗물 228톤 쓴 이유는? 17 04.21 3,718
347820 기사/뉴스 "'尹 정부 강행 AI디지털교과서, 한 달 만에 56억원 혈세 증발" 15 04.21 1,753
347819 기사/뉴스 “빨리 먹어라” 식사시간 '30분 제한' 식당 논란 24 04.21 3,542
347818 기사/뉴스 [단독]국민연금, 한화에어로 유증 문제제기...비공개 대화기업 지정 논의 04.21 887
347817 기사/뉴스 ‘류진 아들’ 찬호 폭풍성장, 아이돌 센터 비주얼…BTS 뷔 닮았네 68 04.21 12,145
347816 기사/뉴스 "한국을 정말 사랑합니다" 프란치스코, 각별했던 한국과의 인연 2 04.21 1,273
347815 기사/뉴스 "사람에 충성 않는다"‥윤 전 대통령에게 '돌려준' 대대장 10 04.21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