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속보]경찰 "尹체포 막은 경호처 26명 신원확인 중…추가로 더 한다"
2,453 30
2025.01.09 11:45
2,453 30

경찰이 '내란수괴'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대통령 경호처 직원 26명에 대한 신원 확인에 나섰다. 이를 토대로 이들을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할 계획이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단장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은 9일 "체포영장 집행 현장에서 공무집행을 방해한 26명에 대해 신원확인 요청 공문을 경호처로 발송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앞서 이달 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함께 내란수괴 혐의를 받은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했지만 경호처의 방해로 체포에 실패했다.

경찰은 당시 경호처 직원들과 몸싸움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공무집행을 방해한 경호처 직원 다수를 채증했다.

경찰은 "당시 불법행위 가담 정도 및 향후 불법행위 여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입건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며 "채증자료 판독 결과에 따라 추가로 신원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ttps://naver.me/FFGXI5z2


더할거랭

목록 스크랩 (0)
댓글 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솔🍊] 50만 여성이 선택한 올리브영 1등 여성청결제 <바솔 이너밸런싱 포밍워시> 체험이벤트 234 01.20 60,44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23,33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972,4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85,91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108,31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21.08.23 5,909,70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78,5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2 20.05.17 5,479,3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909,7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68,58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16249 이슈 꼼꼼한 칫솔질 팁 22:40 45
2616248 유머 비니 뜨다가 실이 모자라서 미적분으로 계산한 다음에 무사히 완성했어요~ 22:39 321
2616247 이슈 다마스에 대한 말도 안되는 루머들.. 13 22:39 638
2616246 유머 1초라도 안 보이면 22:38 99
2616245 이슈 JYP 데뷔영역 일타강사 데이식스 영케이가 후배 킥플립에게 제안한 임팩트 있는 단어 22:37 250
2616244 이슈 사람은 호의가 아니라 선의로 판단해야함 22:37 457
2616243 유머 나는 카톡할때 맞춤법 스타일 뱀뱀이다 vs 민니다 19 22:37 556
2616242 이슈 프랑스 금연 광고.jpg 6 22:36 599
2616241 이슈 역대 하트시그널 인기 여출 4명이 같은 시즌에 나오면 누가 제일 인기 많을거 같은지 골라보는 달글.jpg 26 22:35 917
2616240 기사/뉴스 ‘1000만 관중, 핵심은 2030 여성’ KBO, 온·오프라인 팬 성향 조사 결과 발표 22:34 178
2616239 이슈 우리가 아는 윈도우 배경화면 실제 장소 5 22:33 762
2616238 유머 한 카페의 팬계정 타래에 생긴 화생방 22:33 804
2616237 이슈 아직 데뷔전인데 중국 웨이보 팔로워 10만명 돌파한 SM 연습생 4 22:32 1,024
2616236 유머 고딩 때 내 블로그 레알 어그로밖에 없음 19 22:32 1,516
2616235 이슈 팬들 반응 좋은 미야오 커버영상 (넘버원걸, 더웨이, 아파트) 3 22:30 231
2616234 이슈 크라운 신상 과자 14 22:30 2,069
2616233 기사/뉴스 日외무상, 국회 외교연설서 12년 연속 '독도는 일본땅' 망언 5 22:30 204
2616232 이슈 법원은 "고위공직자 등의 범죄를 독립된 위치에서 수사하도록 수사처를 설치한 공수처법의 입법취지, 수사의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고 이를 수사처와 검찰청 사이에도 적용시키는 공수처법 제26조의 규정취지, 검찰청 소속 검사의 보완수사권 유무나 범위에 관하여 공수처법에 명시적인 규정이 없는 점 등에 비추어 봤다"고 설명했다. 44 22:29 1,565
2616231 기사/뉴스 기아, 매출 사상 첫 '100조원' 돌파 8 22:29 652
2616230 이슈 "네온봉" 속에서 반짝이는 눈동자들이 얼마나 밝게 빛나는지 그날 여의도 자체가 행복했습니다.나는. youtube 11 22:27 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