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부천서 50대女가 수면제 음료 먹여 男 성폭행” 고소장 접수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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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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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682824?cds=news_my_2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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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고소장에서 지난해 11월 27일 오후 11시 40분쯤 B 씨의 부천 유흥주점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 씨는 “B 씨가 수면제를 탄 음료를 먹게 해서 정신을 잃었고 깨어보니 벌거벗은 상태였다”며 당일 경찰에 신고했다. A 씨는 이후 고소장을 추가로 제출했다. 또 A 씨는 자신의 신체 특정 부위를 B 씨가 휴대전화로 촬영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B 씨는 최근 경찰 조사에서 “A 씨와의 술자리가 길어지고 계속 저를 괴롭혀서 회피하려고 수면제를 탄 음료를 먹게 한 것”이라며 “과거 A 씨와 사귀다가 헤어진 사이이며 합의하고 성관계를 했다”며 혐의를 적극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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